긴 터널을 지나서 긴 터널을 지나서 무한한 열정으로 살고 있는 한 여인입니다. 묵묵히 자기자리를 지켰습니다. 꽃 같은 자식들도 사춘기를 슬기롭게 잘 견뎌 어엿하게 자랐습니다. 커다란 우주 같았던 남편, 취미가 일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남편, 작은 돈이나마 남에게 베풀었던 남편, 정말 다정다감했던 남편이 .. [좋은 말 그리고 상식]/좋은말, 좋은글,격언,속담,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