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잘못타면 건강해쳐 서울 송파동에 사는 김영서(41ㆍ남) 씨는 1년 전부터 건강을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기 시작했다. 6개월쯤 지나자 살도 빠지고 고혈압이던 혈압 수치도 정상에 가까워졌 다. 하지만 1년이 지나자 김 씨는 무릎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아 관절내시경을 한 결과, 연골이 손상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김 .. [[건강상식]]/건강하게 사는 법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