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작아서 직장의 상사인 바람둥이 맹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 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오백만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맹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이백오십만원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여사원은 다른 사람의 안목도 있고 해서 ..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