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집간 딸이 아이를 낳았다는 기별을 받고 산바라지하러 딸네 집으로 달려갔다 마침 사위가 대문앞에서 마당을 쓸고 있었다 장모: 여보게 사위! 그래 무엇을 달고 나왔는가?? 하고 묻자 사위: 입이 댓발 나와 가지고 헌 구멍에서 새 구멍 나왔소 하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장모: 사위가 너무 괘씸해서 ..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