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올린 년과 바지 내린 놈 치마올린 뇬과 바지내린 념 두 수녀 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1.10
과부와 홀아비의 고추농사 ★과부와 홀아비/고추농사★ ▣ 어느 두메 산골 시골 한마을에. 앞집에는 생과부 뒷집에는 홀아비가 살고 있었다. 과부네도 고추 농사를 짓고, 홀아비네도 고추 농사를 지어서, 생계를 이어 오는 과부와 홀아비. 근데, 해년마다 과부네 고추는 풍년이고, 홀아비네 고추 농사는 흉년이다. 흉년이든 홀아..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