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섭리 여름도 이제 끝나가나 봅니다. 저녁바람은 사뭇 달라졌답니다.새벽녁엔 창문을 닫아야 하구요. 하지만 한낮 햇볕은 아직 뜨겁습니다.곡식을 영글게 하기위한 자연의 순리인가 봅니다. 매미들의 울음소리도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날고 있는 잠자리들도 날개짓이 바뻐 보입니다. 종족 번.. [[친구]]/친구의 편지 20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