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강산 코리아 봄날의 아침 입니다. 상쾌한 초록의 향기가 시원한 바람과 함께 몰려 옵니다. 이제4월도 저물어 가고 신록의 5월이 내일 모레면 주변에 찾아 옵니다. 봄 꽃 바람도 시들어가고, 연초록 산 모습은 점차 짙어만 갑니다. 이렇게 자연의주변은 늘 변하고 있습니다. 흐르는 물처럼, 불어 오는 바람 처럼, 세월.. [[친구]]/친구의 편지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