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크네요. 환절기로 인해 심하게 감기가 걸린 나는 주사라도 한 대 맞아볼까 하고 병원에 갔다.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주사를 맞기위해 주사실로 갔는데 간호사가 나에게 바지를 벗으라고 했다. 나는 좀 쑥스럽긴 했지만 바지를 내렸다. 그 순간 주사기를 든 간호원이 웃으며 하는 말 "어머나~~~ 진짜 크네요!!"라..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