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그냥 웃어요.

북벽 2009. 2. 25. 11:45
★ 첫날밤

한 신혼부부가 호텔에서 첫날밤을 맞았다.
  신부가 목욕을 하고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랑이
  "우린 이제 결혼했으니 옷은 필요 없어요."라고 말했다! .
신부가 가운을 벗자 신랑이 놀라며 말했다.
  "오!당신은 정말 아름답군요. 잠시만 사진을 찍을게요.! "
"
사진이요
?"
"
아름다운 당신 사진을 항상 내 지갑에 간직하고 다니려고요
."
신랑은 신부의 몸을 찍고 욕실에 들어갔다.
  잠시 후 신랑이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부가 말했다.
"
우린 이제 결혼했으니 당신도 옷을 벗고 와요
."
신랑이 가운을 벗자 신부가 놀라며 말했다
.
"
! 잠시만 사진을 찍을게요."
  "왜요?"
"
사진이라도 확대시키게요
."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남편이 내 차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다음부터요."

 

                     
 
 
 ★ 한눈에 반했소!
 
 뜨겁게 사랑한 두 남녀가 드디어 결혼을 했고 떨리는
 첫날밤에 남자가 얘기했다.

남자 : 사랑해, 자기야. 내 약점을 알고도 결혼해 줘! 서 고마워!
여자 : 약점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
남자 : 자기, 나를 위해서 끝까지 모른 척해주는구나
?
여자 : 아니, 뜸 들이지 말고 시원하게 말 좀 해봐
.
남자 : 자기, 나 애꾸눈 인거 다 알면서 왜 그래
?
여자 : 자기가 언제 나한테 그런 말을 했어
?
여자는 속은 게 너무 분해 화를 냈다
.
남자 : 분명히 내가 자기한테 준 첫번째 편지에다가 다 써서 줬잖
  아?
 다음날 여자는 그동안 받은 편지를 모두 뒤졌다.
남자가 준 첫 번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한눈에 반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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