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자야지 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했다 대체 이번이 몇 번째 인가? 이젠 세는 것 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이제 후회해도 소용없고…….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9.30
바람이 웬수 사업이 망해 실의에 빠진 남편이 한탄했다. “아, 2천만원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 텐데... ” 그러자 그의 아내가 조용히 다락에 올라가 항아리를 가지고 내려 왔다. 항아리에는 2천만 원이 넘는 거금이 들어 있었다. 아내가 수줍어 하며 이렇게 말했다. “ 당신이 밤에 나를 기쁘게 해 줄 때마다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9.30
귀신놀이 갓 결혼해서 신혼의 단꿈을 한껏 즐기고 있는 집... 밤 12시가 되어 괘종시계가 댕!댕!댕!12번이 울리자 삐리리리~~요란한 전화 벨 소리가 새내기 신부를 깨웠다 잠에서 덜 깬 눈으로 수화기를 들으니 들려온 소리는..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타고 있다.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타고 있다" 하는 간드러..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9.02
철없는 남편, 착각하는 아내 대낮에 뭔 일이여 "대낮에 집에 온 남편" 퇴근 시간이 아닌데 남편이 왔다. 남편은 들어오자 마자 커텐을치며... 남편: 빨리 이불펴~~~ 아내: 아니 왜 이렇게 일찍와서는??? 퇴근 시간은 멀었는데.......? 남편: 빨리 이불부터 내`~! 아내: 오모나~~이~이가 아~~아이 참~^*^ 잉~대낮에~~~?? 남편: (이불속으로 들어..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9.02
걸레는 꿰메도 걸래 어느 자매가 일본관광을 갔다, 거기에는 기계에 올라서면 처녀인지? 비처녀인지? 알아맞추는 기계가 있었다, 동생===> 언니 !우리저기계에 한번올라 가보자? 언니 ===> 너먼저 올라가봐? 동생은기계에 올라갔다, 기계 ===> 당신은 처녀 입니다, 언니 머뭇거리며 기계에 올라갔다, 기계 ===> 당신은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9.01
무지개 팬티 난생처음 무지개 색깔 팬티셋트를 선물밭은 가 하나를 입고 옆집 순자에게 자랑하러 달려갔다. . . . . . . . . . . . . . . . . [봤지? 나 이런거 집에 여섯개나 더 있다!]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8.09
정말 크네요. 환절기로 인해 심하게 감기가 걸린 나는 주사라도 한 대 맞아볼까 하고 병원에 갔다.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주사를 맞기위해 주사실로 갔는데 간호사가 나에게 바지를 벗으라고 했다. 나는 좀 쑥스럽긴 했지만 바지를 내렸다. 그 순간 주사기를 든 간호원이 웃으며 하는 말 "어머나~~~ 진짜 크네요!!"라..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3.11
여자들이 좋아하는 타입 여자들이 좋아하는 골프 골프를 즐기는 여자 4명이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 화제는 남자 이야기로 이어졌다. 첫번째 여자 : 난 뭐니뭐니 해도 드라이버 잘치는 남자가 좋더라. 힘이 좋거든! 두번째 여자 : 난 어프로치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테크닉이 좋거든! 세번째 여자 : 난 퍼팅을 잘..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