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친한 친구는? 영수네 학교 시험이 끝나고 아이들이 답을 맞춰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은 제일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렵다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마지막 문제는 "우정이 매우 돈독하여 매우 친한 친구 사이를 4자 성어로 뭐라고 하는가" 라는 문제 였다. 아이들은 "막역지우"나 관포지교","죽마고우" 등등의 답을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0.12.08
남자라서 괴롭다. 한바탕 사랑을 끝낸 남녀가 행복한 피로감에 젖어 침대에 누워 있었다. 여자는 "자기가 날 황홀하게 해 줬으니까 커피 끓여 줄게!!" 그리고 알몸인채로 일어나 커피를 끓여 왔다. 그런데 사랑 놀이에 너무 힘을 써서인지 여자의 다리가 휘청거리는 바람에 그만 남자의 거시기에 뜨거운 커피를 쏟고 말..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0.12.07
남자란 역시? 어느 금실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인은 자기만 사랑하고 그런데.. 그런 신랑이 어느날 갑짜기 교통사고로 죽은게 아닌가... "아이고~ 나더러 어찌 살라고 혼자만만 가는거요" "난못살아 나도 따라 갈껴여" 앙~ㅠ 며칠을 슬퍼하며 생각하다가 신랑 따라 가기로 마음먹고 저승으로 신랑을 찾아 나섰는..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0.12.03
조치원의 유래 긍게~세월따라 거슬러 올라가 조치원 철로길 근처에 사는40대 중반의 한 사내가 말을 막배운 아들을 대리고 목욕탕에 갔다 쬐그만 아들녀석 목욕은 안하고 애비의 거시기만 물그러미 처다보며 한마디! 아들: 아빠것 하고 내거시기가 왜 달러요? 애비왈: 응 그게말이다 아빠는 아주큰 검은색 그랜져 이..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0.12.02
파란만장한 남자의 일생 [남자의 일생] 내 나이 5살 오늘은 엄마의 젖을 만지며 놀았다. 옆에서 부러운 듯 보고있던 아빠가 나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내가 악을 쓰고 울자 엄마가 아빠를 야단쳤다. 아빠는 참 못됐다 나처럼 이쁘고 착한 아기를 때리다니.. 내 나이 18세 몰래 포르노 비디오를 보는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들어와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0.11.30
김치독 아내의 커다란 엉덩이 거실에서 모처럼 집안 일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구~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0.11.26
ㄴㅇㅇㄹㄹ ◐-마누라의 이름-◐ 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유독 한 녀석만 아내를 부를 때, [달링~하니~여보~자기~]등 아주 닭살돋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친구가 그 녀석에게 도대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친구 왈, "쉿~! 사실은 3년전쯤..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0.11.25
사창가의 앵무새 청량리 사창가에서 살고 있던 앵무새가 있었다. 그런데 그 집이 망해 앵무새가 다른 집에 팔려가게 되었다. 한 소년이 그 앵무새를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집으로 들어서자 앵무새: "엉? 집이 바뀌었네!!!!!" 조금 있다가 소년의 엄마가 들어 왔다. 앵무새: "엉? 마담도 바뀌었네!!!!!" 소년의 누나가 들어..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0.11.24
하루에 두탕 어느날 아주머니가 양계장에가서 계란을 한판 샀다 집에와서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계란하나를 후라이 판에 깼다 그런데 어라 계란에 노른자가 두개다 ㅎㅎ 기분이 나쁜 아줌씨가 양계장으로 가져가서 이야기했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이 보더니 "닭들 다 모여!!!" 하고 닭들을 불렀다 닭들이 모두 모였..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0.11.20
곶감의 유래 감이 있었다 감 할아버지가 감한테 놀렸다 넌 배다... 놀란 감이 엄마한테가서 엄마 나 감 맞지? 그러엄 당근이지 감은 더 황당했다 할아버지는 배라고하고 엄마는 당근이라하고 형한테 가서 감이 물었다 형 할아버지는 나를 배라고 하고 엄마는 나를 당근이라하는데 나 감맞지? 형왈..오~이~잉 아니 할..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