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어느 뜨거운 여름날이었다. 남자는 마루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는데 살포시 열려있는 담장 쪽대문 너머로 한 아가씨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었다. 그녀는 호박밭에 다소곳이 앉아 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고, 그 모습이 마치 아침 이슬같이 생각되었다. 남자는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3.11
한번 더 싸부소 한 아가씨가 소변이 급해 골목 안으로 들어가 주위를 둘러본후 시원~ 하게 일을 보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경찰관 에게 들키고말았다. 아가씨! 노상방뇨는 경범죄에 해당하는거 알죠.? 벌금 5000 원 내요! 아가씨가 10000 원짜리를 주며. 아저씨. 만원짜리 밖에 없어요 오천원 거슬러줘요? 그러자 경찰관 하..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2.07
처음하면 아프다. 참아!처음할땐 다 아픈거야! 암놈 코끼리가 사냥꾼이 처논 그물에 갇히고 말았다. 잠시후면 사냥꾼이 오는데 꼼짝없이 상아 뜯끼고 죽게되었다 그런데... 생쥐 한마리가 지나가는것이 아닌가? 코끼리는 생쥐에게 살려 달라 했고 생쥐는 살려주면 소원을 들어 달라고 했다. 코끼리는 승락했고 생쥐는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1.12
만지면 커지는 것 어느초등학교에 여선생님이 처음으로 부임하였다. 화장실에 작은 것을 보려 들어갔는데 화장실벽에 거시기가 째끄만하게 그려져 있었다. 누가...남자 거시기를 이렇게 작게 그렸을까? 이쁜이 선생님은 거시기를 지웠다. 다음날 이쁜이 선생님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다. 오늘도 그자리 그벽에 어제보다..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1.11
유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대학생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하지. 그치?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자화자찬." "아니,그거말고 다른거‥‥‥." "과대망상요?" 거의 화가 날 지경에 이른 엄마가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1.11
언중유골 아내의 언중유골 텔레비젼을 보다가 리모콘의 건전지가 다되었는지 작동이 안된다. 건전지를 교체하기 위해 뚜껑을 열고 원래 있던 건전지를 쉽게 빼고 새 건전지를 넣는데 이게 자꾸 손이 미끄러 진다 그렇게 끙끙거리고 있는데 마누라의 뼈 있는 한마디. ”제대로 넣는 법이 없다니까“ 이어지는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1.11
수술하기 쉬운 인간은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것 같아. 그 사람들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1.10
치마 올린 년과 바지 내린 놈 치마올린 뇬과 바지내린 념 두 수녀 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1.10
술이 유죄 누굴 탓하랴 ~ 술이 유죄였다 ! 암 ~ 잘 헌다. 음주 운전은 말아야지 ! 이눔아 ! 작작 마실 일이지 차속으로 끌려 갔다간 종친다. 날씨도 더운데 술까지 마셨으니....... 그나마 홀라당은 아니군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1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