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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마우스로 드레그해서 보세유!!! 엄마가 기대한 답은 금상첨화였다.
몰랐었다. 훔친 그녀의 옷이 그렇게 비쌀줄은... 그리고 그 할부 용지가 우리 집으로 오게 되리란걸.. 옆에서 코를 고는 선녀 마누라를 보며 애꿎은 옥황상제만 죽도록 원망했다. 폭포수에서 확인 했어야 했다. 옷을 훔칠때 똑바로 봐 뒀어야 했다. 사이즈가 엑스라지인줄 그 누가 알았으랴.. 가뜩이나 비좁은 방. 그녀가 들어온 후엔
![]() ![]() ![]() 이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 썰렁해"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 사랑해" 라고 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것이 소원이었던 아내가
" 여보 내가 문제 낼게 맞춰봐.
이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래 그럼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뭐게?" 남편이 머뭇거리며 주저하자 아내는 몸을 흔들면서
" 여봉~ 나를 보면 생각나는것 있잖아요" 남편이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하는 말
" 음 ....열바다?" ![]() ![]() ![]() 언능 언능들 드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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