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문이 열려 있어서
아내를 깜짝 놀라게 해줄 생각으로
집 안으로 들어갔는데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남편은 조용히 뒤로 가서
아내의 가슴을 꼭 껴안으며 목에다 키스를 했다.
그러자 아내는 뒤도 안 돌아보고 하는 말이라곤 우유 아저씨 오늘은 빨리 왔네요 !
안방 침대에서 조금만 기다리고 계셔요 "
이런 젠장! 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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