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사원 만달레이 언덕
1700계단을 오르면 만달레이시 전체는 물론이고 동쪽의 산언덕 서쪽의 이라와디강과 북쪽의 평원 눈밑으로 만달레이 왕궁이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 미얀마 주요 성지의 하나로
꼽히고 정상에 원을 세우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수따 웅삐 파고다가 있다
만달레이 언덕사원
언덕사원 세계최대의 석장경
만델레이 사원
만달레이 사원
만델레이 신뷰메 파고다
밍군종 서쪽 약 100미터 지점에 위치하며 멀리서 보면 그 형태가 거대한 언덕처럼 보인다
만델레이 신뷰메 파고다
만델레이 신뷰메 파고다
만델레이 샤가잉 파고다
샤가잉
만달레이 서쪽지점 차량으로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수많은 탑들의 언덕으로 되어있다. 이곳에는 4백여개가 넘는 사원들이 있어 수많은 승려와 불자들이 명상과 수련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유명한 샤가잉 불교대학이 있으며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탑들의 파노라마는 장관이다
샤가잉 파고다
만델레이 밍군 대종
밍군(Mingun)
밍군을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이라와디 강 서쪽 상류로 1시간 반을 올라가야 한다. 가는 동안 이라와디 강을 따라 즐비해 있는 수상 가옥과 시골 마을 풍경을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 된다.
밍군종
소리가 나는 종들 중 세계에서 가장 큰 종으로 무게 87톤, 높이 3.7미터, 종의 입구가 넓이 5미터로 타종이 가능하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더 큰 종은 모스크바 크렘린에 있으나 이 종은 갈라져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므로 밍군종이 타종되는 가장 큰 종이라 할 수 있다
밍군 대탑
Mingun Temple (밍군 대탑)
세계에서 가장 큰 전탑(벽돌 탑)으로 1790년에서 1797년 까지 공파웅 왕조의 보드페야(King Bodawpaya)가 건립 하려다 미완에 그친 불탑이다. 그 이유는 왕국의 사정을 고려치 않은 자신의 과욕이 빗어낸 실책에 기인한다. 자신을 가장 위대한 왕이라 과신한 그는 이에 걸맞는 대불사를 추진하지 마는 혹독한 노역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견디지 못한 노동자들이 인도로 도망하게 되고 이들을 추격하여 인도국경을 넘게되자 당시 인도를 점령하고 있던 영국에게 침략의 빌미를 제공하게 되어 결국 영국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게 된 것이다. 이후 1938년 대 지진으로 미완성의 탑은 더 큰 피해를 입어 사진에서 보시는 큰 균열이 가고 말았다. 이 대탑에 올라가 강변을 보면 숲 속에 한 쌍의 거대한 코끼리 상을 볼 수 있다. 대탑과 같이 불사가 시작되어 대탑과 동일한 운명의 길을 밟은 이 두 거상은 엉덩이 부분만 완성되었다
밍군 대탑
만델레이 포파산위 정령사원
포파산
미얀마 중부의 만달레이주(州)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518m이다. 일명 미얀마의 성산(聖山)', '미얀마의 올림푸스산'으로 불린다.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주(州)의 민지안 남쪽에 있으며, 파간(바간)에서는 자동차로 1시간(60㎞) 거리에 있다. '포파'는 '꽃'을 뜻하는데, 밀림으로 뒤덮인 산 위에 우뚝 솟은 원통 모양의 산봉우리가 마치 꽃처럼 생긴 데서 유래하였다. 25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산이지만, 지금은 화산활동을 하지 않는 휴화산이다. 다민족국가인 미얀마를 통일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양한 민족들의 신앙을 하나로 묶어 이 산의 봉우리 위에 거대한 사원을 세운 이후 포파산은 미얀마 정령신앙(애니미즘)의 본산으로 추앙받아 왔다. 이 때문에 포파산에는 연중 순례자들이 끊이지 않는데, 특히 정령신인 '나트(Nat)'를 기리기 위해 열리는 4월의 나트축제 기간에는 하루에 수천 명에 달하는 순례자들이 찾는다. 정상의 봉우리는 4면이 모두 깎아지른 듯한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777개의 계단을 지나야 한다. 정상의 사원은 중세 유럽의 고성(古城)처럼 꼭대기에 여러 개의 첨탑이 솟아 있다. 미얀마 국내인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미얀마의 명소 가운데 하나이다
포파산 정령사원
포파산 정령사원
포파산 정령사원
포파산 사원 불자들이 평생을 보시하는 물항아리
포파산 정령사원 정상에 오르는 길
포파산 정령사원 정상에 오르는 길
포파산 정령사원에 많이 서식하는 원숭이
포파산 정령사원 정상의 부처가 있는 절
미얀마의 정령신앙(애니미즘)인 나트(Nat)를 모시는 마하지리 사당(Mahagiri Shrine)
포파산 정령사원 절의 부처
포파산 정령사원 사당의 나트
천년고도, 만달레이(Mandalay)
미얀마의 마지막 왕조인 공파웅 왕조의 수도로서 미얀마 지도상 가장 중심에 위치하며 인구 200만명의 미얀마 제 2의 도시이다. 양곤에서 북쪽으로 약 700Km 떨어진 만달레이는 1857년 민돈왕에 의해 수도가 되었고 1882년 티보왕 때 영국에 식민지가된 미얀마 최후의 왕국의 수도였다. 2500여년전 부처님이 아난존자를 동반하여 찾으신 곳으로 석장경이 있는 쿠도도 파고다와 살아있는 부처님이라 불리는 마하무니 파고다 등 많은 불교유적들이 있는 곳이다. 또한 교통의 중심지로 비단과 대리석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치옥, 수공예 융단등의 집산지로 경제의 중심지라 불린다
만델레이 마하무니 사원
이 도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잔 인기가 있는 사원으로 1854년 민돈 왕의 명에 의하여 건립되었다. 이 절을 유명하게 하는 것은 불당에 봉안되어 있는 높이 4m의 마하무니 불상(Maha Muni) 이다. 절의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케한 이 불상의 기원에 대하여는 많은 설이 있지만 일설에 의하면 150년 아라칸(Arakan) 북쪽에서 주조되었으며, 바간의 아노라타왕이 아라칸을 정복하고 바간으로 옮기려 하였으나 배의 침몰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1784년 보드파야왕이 복제된 불상을 아마라푸라로 옮겼으나 화재로 손상을 입어 다시 복원된 후 이곳 만달레이로 옮겨진 것이라 한다. 이 불상은 순례자의 헌납으로 금이 입혀지고 있고 각가지 금은 보석으로 치장한 목걸이와 왕관 등은 도무지 불상이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 이다
만델레이 마하무니 사원 불상
연대기에 의하면 부다 (마하무니)가 성도 20년 후 다냐와디 왕국을 순례했는데 이때 산다뚜리야왕은 성도를 한 부다를 알아보고 그앞에 엎드린다. 7일간의 서럽후 부다가 없더라도 그를 추앙하고 숭배할 “살아있는 부다상“을 부탁한 왕의 간청에 의해 봉헌한 부다상이 이것이다
만델레이 마하무니 사원
만델레이 마하무니 사원
만델레이 마하무니 사원
만델레이 마하무니 사원
만델레이 마하무니 사원
만델레이 마하무니 사원
산다무니 파고다
출처- 미얀마 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http://www.myanmar.to/v1/index.php)
민돈왕이 새로운 왕궁의 건설을 지켜보기 위한 일시적인 궁이었다. 또한 왕위계승에서 제외된 왕의 두 아들이 민란을 일으켜 왕의 동생을 살해해서 묻은 곳이기도 하다.왕은 가까스로 왕궁으로 피신하여 목숨을 구했다
짜욱토지 파고다
높이는 8m, 무게약 25톤에 이르며 사가잉에서 가져온 한개의 대리석이며 뗏목으로 만달레이까지 운반했으나 강에서 최종목적지까지는 운하를 파고 또한 물의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수만의 병사들을 물속으로 집어 넣어 이곳까지 옮겨졌다고 한다
쉐난도 수도원
민돈와의 사저였던 곳으로 황금왕궁 사원이라고도 불린며 조각된 티크목재로만 지어진 사원이며 각기둥은 하나의 통나무로 되어 있다. 내부에 두개의 큰홀이 있으며 벽에는 부처님전생담을 담은 내용들이 조각되어 있다.1880년 사저에는 수도원으로 바뀌고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출처- 미얀마 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http://www.myanmar.to/v1/index.php)
Shwe Nandaw Monastery (쉐난도 사원)
이 사원은 원래 민돈 왕의 침실로 지어진 것이라 합니다. 그의 아들 티보가 1880년 아버지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놓았다고 합니다. 한때 티크 목으로 지어진 이 건물에는 공간마다 아름다운 조각상과 꽃 장식으로 조각되어졌고 그 위에는 찬란한 금빛으로 칠해져 있어 Incomparable Monastery(비교할 수 없는 사원)로 불리워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 절에는 이마에 거대한 다이아몬드를 지닌 불상이 있었다고 하나, 영국의 식민통치 시절인 1885년 다이아몬드를 도난 당하였으며 다시 1890년 화재로 소실되었고, 이 때 티크로 지어진 4동의 색다른 건축물인 Tripitaka도 소실되어 현재는 육중한 기초벽과 계단만이 남아 화려했던 옛 모습을 짐작케 합니다
쉐난도 수도원
Kuthodaw Pagoda (쿠도도 파고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만달레이에서 가장 의미가 큰 사찰이다. 1857년 민돈 왕에 의하여 지어진 이 절은 높이 1,5m 너비 1,1m 크기의 729개의 대리석 경판을 모신 흰탑들로 둘러싸여 있다. 이 석장경은 2,400명의 승려들이 6개월간 밤낮없이 작업하여 완성한 것으로 탁본으로 만들 경우 400페이지 분량의 책 38권이 나오고 이 경전을 하루 8시간씩 읽을 경우 1년3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원래 부처 님이 열반하신 후 인도에서 4번의 경전 결집이 있었고, 이 곳에서 민돈왕에 의하여 5차 결집이 이루어진 것이므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한다. 1871년 시작된 이 대작 불사는 금 또는 은판으로 계획하였으나 도난을 염려하여 만달레이 주변에서 많이 생산되는 흰 대리석으로 결정하고 율장 111판, 논장 208판, 경장 410판을 미세하게 새겨 그 한판 한판의 석장경을 풍화되지 않도록 벽돌로 쌓은 탑안에 보관하고 있다. 이 파고다의 중앙에는 약 30m 높이의 Maha Lawka Marazein Pagoda가 서 있다. 이것은 1857년 바간인근의 냐옹 우에 있는 쉐지곤 파고다를 본떠서 만든 것이라 한다
쿠도도 파고다
쿠도도 파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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