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것이 쌓여 먼 것이 된다
가까운 것이 쌓여 먼 것이 된다
먼 것은 가까운 것이 쌓여져 나아간 것이요,
뜻(志)은 마음이 방향을 잡은 것이다.
[遠者 近之積也, 志者 心之所之也]
- 서애집(西厓集)에서 -
유성룡(1542-1607) 조선시대 정치가,문인.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도체찰사(都體察使)로 군무를 총괄,
이순신(李舜臣) 권율(權慄) 등 명장을 등용하였다.
작은 것을 정성껏 잘 하면 큰 것은 절로 이루어진다.
큰 것만을 바라보다간 작은 것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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