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그대만을 위한 공간

허리를 보호하는 체위

북벽 2009. 11. 30. 14:18

 

  허리가 많이 아픈 사람은 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워서 하는 섹스가 가장 편안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렇게 누운 자세는 서거나 앉은 자세보다 허리에 걸리는 압력이 훨씬 적습니다.

  부부가 둘 다 허리가 아픈 경우에는 여성이 옆으로 눕고 남성은 이 여성의 뒤에서 옆으로 눕는 체위가 좋습니다. 이렇게 둘 다 옆으로 누워 같은 방향을 향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남자는 여자의 아픈 허리를 주의하며 손을 이용하여 애무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여성이 의자를 잡고 무릎을 꿇은 다름 팔과 손을 의자에 올린 자세를 취합니다. 이렇게 하면 남성은 무릎을 바닥에 대고 허리를 편 채 여성의 뒤로 접근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런 자세에서 남자는 여성의 배나 가슴을 부드럽게 껴안습니다.
  파트너의 체중을 견디기 곤란한 경우에는 손이나 입을 이용하는 애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이 요추 디스크 수핵 탈출증인 경우에는 여성의 허리 밑 또는 엉덩이 밑에 베개나 타월을 받쳐 줍니다. 이렇게 허리의 빈 공간을 받쳐 주면 정상 만곡 상태를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또 이렇게 누운 여성은 무릎을 세워서 요통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남성은 여성의 머리, 얼굴, 배, 성기, 다리를 부드럽게 애무합니다. 여성이 충분히 젖은 뒤에 서서히 삽입하고 골반 움직임은 가능한 느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파트너의 따뜻한 체온과 심장 박동 소리, 숨소리를 느끼며 페니스를 통해 치료의 에너지와 열기를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은 오르가슴이 다가오면 속도를 느리게 하거나 움직임을 멈추고 흥분의 정도를 가라앉힙니다. 사정이 되려 하면 복식 호흡하듯이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골반 꼬리뼈 근육을 조입니다. 사정을 자제할 정도의 흥분 수준으로 일정하게 평원을 이루는 사랑 만들기를 합니다.

척추관 협착증이나 척추뼈 전방 전위증으로 허리가 불편한 여성은 바로 눕기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남성이 앉고 여성은 남성의 허벅지에 다리를 벌리고 앉는 자세가 좋습니다. 얼굴을 마주 보고 앉을 수도 있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앉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이 만성 요통을 앓고 있을 때는 남성이 바로 눕는 방법도 있습니다. 남성은 무릎을 세우고 누워서 여성이 그의 골반에 두 다리를 벌려서 앉는 것을 도와줍니다. 이때 여성은 양다리를 구부려서 남자에게 앞으로 몸을 기대 자신의 윗몸이 수평을 이루도록 합니다. 그리고 여성은 자신의 얼굴을 남성의 얼굴 가까이 가져간 다음 팔을 이용하여 자신의 체중을 어느 정도 받치도록 합니다. 이렇게 윗몸을 앞으로 기울임으로써 허리에 걸리는 부담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두 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두 무릎을 꿇고 엎드리는 것이 편한 여성도 있습니다. 이때 남성은 여성의 뒤에서 부드러운 섹스를 시도합니다.

  남성이 요통이 있을 때는 여성이 치유해준다는 마음가짐으로 보다 능동적으로 임해야 합니다.

     남성이 척추관 협착증이나 허리 관절염을 경우, 베개를 베고 바로 누운 다음 작은 타월로 허리 아래쪽을 받칩니다. 또 단단하고 높은 베개로 무릎 밑을 받칩니다. 그다음 여성이 남성의 얼굴을 바라보며 부드러운 손으로 남성의 머리, 얼굴, 가슴, 배, 성기를 애무합니다. 입과 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때 남성은 움직이거나 말을 하지 않고 좋은 영상을 떠올립니다.

 

 

  남성이 발기가 되면 여성은 남성 위로 올라가 상위 체위를 취합니다. 여성은 자신의 체중을 무릎, 정강이, 발로 받칩니다. 여성의 다리는 남자의 양 옆에 걸쳐집니다. 그리고 나서 느리게 움직이며 질을 이용해 파트너를 부드럽게 애무한다. 눈을 뜨고 남자의 눈을 바라보고 그의 숨소리를 듣습니다. 이때 자신의 질로부터 치유의 기가 발생돼 남성에게 보내진다고 상상합니다. 앞으로 기대어 남성의 가슴에 귀를 대고 심장 박동 소리, 숨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남성의 심장 박동 소리나 숨소리가 급하면 움직임을 멈추고 가라앉을 때까지 가만히 기다립니다. 깊은 숨, 얕은 숨 등 호흡의 리듬을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골반 바닥의 골반 꼬리 근육을 조이다가 흥분도가 올라가면 리듬을 변화시킨다.
  또 다른 방법은 여성이 침대의 가장자리에 눕고 남성이 침대 끝에서 마룻바닥에 무릎을 대고 여성의 다리 사이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이 자세는 허리 디스크 수핵 탈출증을 가진 남자에게 적합한 체위입니다. 이때 남성은 여성의 위에서 팔을 뻗거나 팔꿈치로 받쳐 허리를 약간 뒤로 젖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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