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방]]/황당포커스

중국 발톱녀

북벽 2009. 12. 4. 08:44

 

황당한 '발톱녀'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당신의 눈 앞에 초미니 스커트
를 입은 여성이 엉덩이를 훤히 드러내고 지하철 좌석에 앉아 발톱을 깎고 있다면?


기에도 황당한 일이 실제 중국 한 지하철에서 벌어졌다. 이 장면은 카메라에 고스란이
담겨져 인터넷 상에 공개,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파만파 퍼져나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공의식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20대로 보이는 이 중국 여성은 초미니 스커
트를 입고 전철 좌석에 앉아 가방에서 꺼낸 손톱깎기로 발톱을 깎는다. 엉덩이 부근까
지 훤히 드러난데다 옆 좌석에 여성이 앉아있지만 그는 전혀 의식하지 않고 본인의 일
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런 자세에서는 옷 차림도 문제지만 지하
철에서 발톱을 깎는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 있는 방]] > 황당포커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불어 좋은 날  (0) 2009.12.29
남자화장실  (0) 2009.12.29
에그머니나! 하필이면  (0) 2009.12.03
이거 뭐야?  (0) 2009.11.10
히히 그것 참!  (0)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