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아름다운 해변가를
오붓하게 걸어가는 서울산(?)신혼부부...
신부의 왼손엔 바나나......그 바나나를 먹으려고하다가,
갑자기 서울여자가 말한다. .
.
.
“작야~~나 이거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
그러자,남편이 아내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쿠욱~ 찌르며 말하길... .
.
.
.
.
.
.
“흐흥~자긴 아무 쪽으로 먹어도 다 이뻐!”
이 모습에 무자게 샘이 난,,
경상도 여자가 자기남편에게 시험(?)해본다. .
.
.
.
.
.
.
“보이소~이걸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예?”
이말을 들은 우리의 터프한 (*^^*),
경상도 남자...... 아내를 째려보며 하는말... .
“문디가시나~사줘도 지랄이네,
그냥 묵으라! 드가면 다~똥 안되나!!!”
'[[유머가 있는 세상]] > 웃으면 복이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청도 말도 빨라유 (0) | 2010.01.20 |
---|---|
여자 바지를 벗긴 이유 (0) | 2010.01.20 |
서울은 무서워 (0) | 2010.01.20 |
덜 떨어진 신혼부부 (0) | 2010.01.20 |
할머니와 아가씨 (0) | 2010.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