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종 가족의 저녁 식사에
건장한 남자 하나가 올라왔다.
몸통은 할아버지,
다리는 아빠,
양 팔은 엄마.
그리고,
쬐그만한 가운데 거시기는
아들에게....
요거이~~
우~~쒸,쒸!
자기 몫이 너무 적어 열이 받은 아들넘,
계속 투덜거리는데.....
그런 아들넘을 보고 씨익 웃으며
엄마가 하는 말,
.
.
.
.
.
.
"그건 주물러서 먹는거야 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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