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키워서 먹는 것

북벽 2010. 1. 21. 18:14

 

 





 

식인종 가족의 저녁 식사에
건장한 남자 하나가 올라왔다.

몸통은 할아버지,
다리는 아빠,
양 팔은 엄마.

그리고,
쬐그만한 가운데 거시기는
아들에게....



 



 

요거이~~
우~~쒸,쒸!
자기 몫이 너무 적어 열이 받은 아들넘,
계속 투덜거리는데.....

그런 아들넘을 보고 씨익 웃으며
엄마가 하는 말,


 


.
.
.

     

     



.
.
.

"그건 주물러서 먹는거야 짜샤!"

<

'[[유머가 있는 세상]] > 웃으면 복이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의 만두  (0) 2010.01.22
착각은 자유  (0) 2010.01.22
사자성어 재구성  (0) 2010.01.21
남자 속이기  (0) 2010.01.21
독탕과 대중탕의 차이  (0)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