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퍼VS무어 중 `임신 누드 화보집` 퀸은?
| |
가장 엣지있는 임신 누드 화보집을 남긴 스타는 꼽는다면 당신의 선택은? 이미 임신 누드화보로 매력적인 임산부의 몸매를 뽐 낸 모델 클라우디아 쉬퍼(39)와 배우 데미 무어(47)가 후보라면 선택은 쉽지 않을 듯 싶다.
두사람의 대결은 최근 쉬퍼가 ‘독일 보그’ 매거진 6월호 커버를 임신 누드사진으로 장식한 것이 계기로 시작됐다. 임신 9개월째로 남산만한 복부를 끌어안고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선보인 쉬퍼의 누드 사진이 임산부의 누드임에도 불구, 엣지있는 화보를 완성한 것. 영화 제작자 매튜 본과의 사이에서 이미 아들과 딸을 두고 있는 쉬퍼는 세번째 임신중 화보를 남기게 됐다.
쉬퍼가 임신 화보에서도 모델 포스를 발산하면서 비교 대상으로 떠오른 상대는 임신 누드 화보를 찍은 바 있는 '섹시 아이콘' 브리트니 스피어가 아닌 지난 1991년 ‘베니티 페어’ 8월호 표지를 임신 전라 사진으로 장식한 데미 무어다. 현재 외신들은 쉬퍼와 무어의 사진을 나란히 올려놓고 비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베니티 페어’ 표지 속 무어는 갈색의 피부톤으로 자신의 임신 누드 화보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촬영당시 임신 7개월이었던 무어는 당시 'V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임신누드는 잡지를 위해 찍은 것이 아니라 나와 가족을 위해 찍었다”라고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온라인 상에서 임신 누드 화보 대결을 펼치게된 클라우디아 쉬퍼(왼쪽)-데미 무어, 사진 출처=US 매거진]
'[[잠간 쉬어가세요]]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하녀" 스틸 컷 (0) | 2010.05.14 |
---|---|
도심 속, 란제리 패션쇼 (0) | 2010.05.13 |
"외설" 논란부른 이파니의 노래 (0) | 2010.05.11 |
이런 식당도 있데요 일본에....... (0) | 2010.04.27 |
호날두의 여인 킴 카다시안 올누드 (0) | 2010.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