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과 여직원]
한 회사에 잘난 체 하는 여직원이 있었다.
어느날 그 여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는데 잘생긴 남자 신입사원이 문서 분쇄기 앞에서
서류를 들고 어쩔줄을 몰라 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여직원은 " 음~ 저 놈이 쪼짜라서 기계 사용법을 모르는군.
그렇다면 선배인 내가 가르쳐 줘야지"하면서 그에게 다가갔다.
여직원 : 저 이 기계 사용법을 몰라서 그러시나보죠? 신입 : 네
여직원 : 그럼 제가 가르쳐 드릴께요. 우선 파워 스위치를 넣고,
그 다음에 서류를 줘 보세요.(서류를 받아들고) 이 서류를 여기에
있는 입구로 넣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여직원이 서류를 분쇄기 입고에 넣자 분쇄기는 윙하는 소리를 내면서 서류를 갈아 마셔버렸다.
그러자 여직원이 하는 걸 자세히 보고 있던 신입 사원이 하는날
" 저 그러면 복사한 문서를 어디로 나오죠?"
[기적의 정력제]
어느 노부부가 있었는데 70대인 부인은 조금도 기력이 떨어지지 않았으나
남편은 정력이 부족해서 그것(?)이 일어서지를 않았다.
결국 할머니는 의사를 찾아가서 남편 정력에 대해 푸념을 했다. 그러자 의사는,
" 이 기적의 약을 밤에 잠들기 전에 우유컵에 세 방울만 떨어뜨려 드리세요"
이틀 후 할머니는 상복차림으로 의사에게 다시 나타났다.
" 내가 손이 떨려 우유컵에 서른 방울이나 넣었지 뭡니까? 그래서 이렇게..."
" 이런~ 그래서 큰일을..."그러자 할어니는 침착하게 의사에게 다시 부탁을 했다.
" 당장 큰 문제는 관 뚜껑을 닫는 것입니다. 그게 죽지를 않아서...어떻게 하죠?"
[따버린 수박?]
만난지 6개월쯤 된 연인이 있었다.
그런데 진도를 좀 더 나가고 싶은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의 잠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잘 있었는지 안 익었는지 먼저 따보고 산다는 거 몰라?"
그러자 대꾸하는 여자 왈, " 그럼 한 번 따버린 수박은 안 팔린다는 거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