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놓고 먹던 술
술 먹지 말라는
마누라의 등살에 못이겨
애기 젖병에 몰래 숨겨놓고
애기 젖병에 몰래 숨겨놓고
살짝 살짝 한잔씩 먹다가


치우는걸 깜박하고
출근을 했더니
우리 얼라 그걸 먹고
우리 얼라 그걸 먹고
이렇게 되었다는데 !!!
어쩌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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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숨겨 둔 술 있으면
만나서 한모금씩 나누어 먹어 버리자구요 !
그래야 이런 일이 절대 없을테니깐
,
,
,
그러나 저러나
아기가 술이 깨야
집에 갈텐데 저렇게 취해있으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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