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숨겨놓은 술

북벽 2010. 10. 18. 17:40

 

 
숨겨놓고 먹던 술
 
 
술 먹지 말라는
마누라의 등살에 못이겨
애기 젖병에 몰래 숨겨놓고
살짝 살짝 한잔씩 먹다가

 


 


치우는걸 깜박하고
출근을 했더니
우리 얼라 그걸 먹고
이렇게 되었다는데 !!!
어쩌면 좋을까요 ?
 

x-text/html; charset=iso-8859-1" hidden=true src=http://home.megapass.co.kr/~winway1/flower.wma invokeURLs="false" x-x-allowscriptaccess="never" volume="0" loop="-1">

   
혹시 숨겨 둔 술 있으면
만나서 한모금씩 나누어 먹어 버리자구요 !
그래야 이런 일이 절대 없을테니깐

 

,

,

,

 

그러나 저러나

아기가 술이 깨야

집에 갈텐데 저렇게 취해있으니

집에는 다 갔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