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방]]/우리나라의 비경

용문산(양평

북벽 2010. 12. 2. 11:48

 

 

 

용문산 [龍門山] 1157.2m
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려온 용문산은 정상에서 뻗어내린 수많은 암릉과 암릉 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계곡들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용문산은 특히 가을의 단풍이 볼 만한 서울근교의 명산이다. 남한강과 홍천강으로 둘러 싸여 있는 용문산 주변에는 유명산을 비롯하여 중원산, 도일봉 등이 산세를 더 하므로, 그 웅장함과 산수의 조화로움이 아기자기한 묘미를 더해준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험난한 바위산 이기도 하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는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정상의 신선 바위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은 시야가 확 트이며 용문들녁, 유명산, 중원산, 도일봉 등의 높고 낮은 산자락이 시야에 펼쳐진다. 하산은 올라온 길로 되돌아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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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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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려온 용문산은 정상에서 뻗어내린 수많은 암릉과 암릉 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계곡들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용문산은 특히 가을의 단풍이 볼 만한 서울근교의 명산이다. 남한강과 홍천강으로 둘러 싸여 있는 용문산 주변에는 유명산을 비롯하여 중원산, 도일봉 등이 산세를 더 하므로, 그 웅장함과 산수의 조화로움이 아기자기한 묘미를 더해준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험난한 바위산 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당일산행이 가능한 용문산은 교통이 좋다는 이점이 있다. 청량리에서 열차를 이용 용문역에서 내려 산행할 수 있는 철도산행지 이기도 하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는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정상의 신선 바위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은 시야가 확 트이며 용문들녁, 유명산, 중원산, 도일봉 등의 높고 낮은 산자락이 시야에 펼쳐진다. 하산은 올라온 길로 되돌아 내려온다.


용문산 남동쪽 기슭에는 거찰 용문사가 자리하고 있고 일대는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조성되어있다. 용문사는 신라 선덕왕 2년(913년)에 창건되었다는 유서깊은 고찰, 경내에는보물 제531호 부도 등 문화재가 여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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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용무사 주차장- 용문사- 갈림길- 마당바위- 정상 신선 바위- 마당바위- 용문사-용문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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