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짱 변강쇠

북벽 2010. 12. 24. 13:25

 

 

新 변강쇠 전
 
 
세명의 변강쇠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한 변강쇠가
먼저 힘자랑을 했다


"어젯밤에는 네번을 했어..

그랬더니 아침 밥상이 달라지데..?"
"허허 이거..나 원 참.." 
     

     

    그러자 두번째
    변강쇠가 말했다

    "아~,나는
    여섯번을 뛰었더니

     
     
     
    아침에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밥상을 차리더군." 

    두명이 말하는 동안 
    가만히 있던
    한명이 슬그머니 말했다
    .


         
    "나는 겨우 한번만 했어."

    겨우~?
    나머지 둘은 비웃으면서
    아침에 어땠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변강쇠 왈..

제발~아침식사 준비 좀 하게 해 달라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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