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치마 올린 년과 바지 내린 놈

북벽 2011. 1. 10. 08:29

 

 

 
치마올린 뇬과 바지내린 념첨부이미지
 

두 수녀 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빠져 나왔니..?


" 뭐 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 ,뭐라고??  오마이갓

"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망할것 볼장 다본겨...?
 
 

"수녀님도 참~`
치마올린 뇬 하고 바지 내린 념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호 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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