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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도봉산 등산코스]

북벽 2011. 1. 10. 11:00

 

 

[도봉산 등산코스]| ※ 산행정보 여행정보

             09.11.29

출발지
  (도착지)

경 유 지

도착지
   (출발지)

특이사항

소요시간
(매표소 통과시간)

우이동
      유원지

매표소-송전탑-원통사-보문산장-우이암

우이동
     유원지

완만한 능선길로 가족 산행에 적합함.

2시간30분

매표소-송전탑-보문산장-우이암-도봉주능선-칼바위삼거리-마당바위-천축사(성도원)-도봉서원-매표소

도봉
    유원지

능선-계곡

3시간30분

매표소-송전탑-우이암-도봉주능선-자운봉-717봉-만월암-도봉산장-금득사 -매표소

능선-능선-계곡

4시간

매표소-우이암-도봉주능선-자운봉-다락원능선-금득사(심원사)-도봉유원지(원도봉유원지)

도봉유원지
(원도봉유원지)

능선-능선

5시간

도봉
     유원지

매표소-도봉서원-천축사-구조대-자운봉

도봉유원지

일반인이 가장많이 애용하는 계곡코스로서 완만한 경사지이나 구조대부터 정상까지 급경사.(계곡-계곡)

2시간30분

매표소-금득사-천축사-구조대-자운봉-717봉-다락원능선삼거리-금득사(심원사)-도봉유원지(원도봉유원지)

도봉유원지
(원도봉유원지)

다락능선에서 손에 잡힐 듯 보이는 선인,만장,자운봉과 멀리 포대능선아래 펼쳐진 망월사의 모습이 아스라이 보임. (계곡-능선)

3시간30분

매표소-금득사-자운봉-717봉-포대능선-망월사-덕재샘-망월사계곡-원도봉유원지

원도봉
    유원지

계곡-능선-계곡

4시간

매표소-금득사-자운봉-717봉-포대능선-649봉-포대터(헬기장)-안말능선-단샘(체력단련장)-원도봉유원지

계곡-능선-능선

4시간30분

원도봉
     유원지

제1매표소-원도봉계곡-두꺼비바위-덕재샘-망월사-원도봉유원지

많은사람이 가장즐기는코스이며 유서깊은 망월사를 찾는사람이 애용함.(계곡-계곡)

2시간30분

제1매표소-원도봉계곡-덕재샘-망월사-포대능선-649봉-포대터-안말능선-단샘-원도봉유원지

계곡-능선

3시간

제1매표소-원도봉계곡-덕재샘-망월사-포대능선-717봉-다락원능선-국립공원도봉분소-제2매표소-원도봉유원지

계곡-능선-계곡

3시간30분

안말매표소
(호원동
  럭키마트앞)
 

안말매표소-천문사-원도봉약수터-안말능선-포대터(헬기장)-649봉

안말매표소

능선-능선

3시간

안말매표소-단샘-회룡능선-649봉-망월사-원도봉매표소

원도봉
     매표소

능선-계곡

3시간

출발지
  (도착지)

경 유 지

도착지
   (출발지)

특이사항

소요시간
(매표소 통과시간)

회룡골계곡

회룡매표소-회룡사입구-약수터-고인돌(미륵바위)-404봉-범골능선-사패능선사거리-사패산

회룡골 계곡

능선-능선

3시간

회룡매표소-회룡사입구-약수터-고인돌(미륵바위)-404봉-범골능선-사패능선사거리-사패능선-649봉-망월사-원도봉매표소

원도봉
      유원지

능선-능선

4시간

회룡매표소-회룡사입구-약수터-고인돌(미륵바위)-404봉-범골능선-사패능선사거리-사패산-안골폭포-안골계곡-안골매표소

안골유원지

능선-계곡

3시간30분

송추유원지

 

송추매표소-사패능선사거리-사패산-안골매표소(회룡매표소)

안골(회룡골)
  매표소

계곡-능선-계곡

3시간30분

송추매표소-송추폭포-717봉-포대능선 각방향

 

 

 

 

 

 

도봉산 등산코스의 개념〉



도봉산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고양시 및 의정부에 걸쳐있는 산으로 북한산과 더불어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는 산이다. 북한산과는 우이령을 사이에 두고 구분이 되어 있다. 우이령 일대가 군사지역으로 출입통제된 관계로 북한산과의 연계산행보다는 도봉산만의 독자적인 산행이 주로 이루어진다.

남북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의 북쪽 끝에 사패산이 있지만 도봉산에 속한 봉우리 개념으로 인식이 된다.  


도봉산 산행들머리는 도봉산지역(도봉산역, 도봉역과 다름), 원도봉지역(망월사역), 송추지역, 우이동지역, 회룡사지역(회룡사역), 안골, 범골 등 다양하지만 가장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은 도봉산지역이라 할 수 있다.


매표소는 모두 15개로 대부분 도봉산 주능선을 중심으로 동쪽에 몰려있다. 이는 주능선 서쪽 지역이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이다. 서쪽에서 오를 수 있는 송추지역의 2개 매표소와 원각사 방향의 1개 매표소가 전부이다.


북한산에 비해 산세의 규모와 코스의 다양성이 떨어져 등산객들이 모이는 지역이 한정되어 있다. 가장 많이 등산객들이 찾는 들머리는 도봉매표소이고 두 번째는 망월매표소, 세 번째는 오봉매표소라 할 수 있다. 이 세 군데를 제외하고는 휴일에도 비교적 한산하다. 덕분에 인기 있는 코스는 인파에 등산로가 정체현상을 빚기도 한다. 


도봉산 지도를 보면 등산로가 마치 거미줄처럼 얽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처음 지도를 보는 사람은 코스 선택을 어떻게 할지 상당히 망설여진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보면 의외로 간단하다.

도봉산은 남북으로 주능선이 길게 뻗어있으며 동서 좌우로 능선이 갈라지는 형태이다. 도봉산주능선은 북쪽에서부터 사패능선, 포대능선, 도봉주능선, 우이능선으로 이어지며 이 중 도봉산의 정상으로 가는 길은 포대능선과 도봉주능선을 주로 목표로 한다.


그 과정에서 어떤 능선을 이용하여 오르느냐 아니면 계곡을 따라 올라가느냐의 차이뿐이다. 도봉산의 정상은 자운봉이다. 자운봉 앞에는 만장봉 그리고 우이동에서 쳐다보았을 때 거대한 암벽이 있는 봉우리는 만장봉 앞의 선인봉이다. 북한산의 인수봉 같은 봉우리이다. 하지만 정상 부위의 이 세 봉우리는 암벽 산행지로써 일반 등산객들에게는 보는 봉우리에 불과하다.


일반 등산객이 오를 수 있는 최정상 봉우리는 자운봉 앞의 신선대. 그래서 도봉산의 등산은 일반적으로 신선대를 목표로 이루어진다. 신선대는 포대능선(648봉, 산불감시초소봉우리~717봉, 포대능선 정상)과 도봉주능선(신선대~우이암)의 분기점 역할을 한다.

 

신선대와 더불어 또 다른 주요 산행지는 포대능선 정상.

신선대와 포대능선 정상인 717봉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철난간구간으로 상당히 힘든 구간으로 휴일의 경우 정체가 일어나는 구간이다. 일반적으로 포대능선 정상에서 신선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정체를 가능한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도봉산 산행의 가장 중심에 있는 도봉매표소에서 오르는 코스는 다양하다.


첫째  신선대로 향하는 길

      ① 도봉매표소-도봉서원-도봉산장-천축사-마당바위-신선대 (가장 일반적인 길)

      ② 도봉매표소-도봉서원-도봉산장-구조대-신선대 (가장 일반적인 길)

      ③ 도봉매표소-문사동계곡-성도원-마당바위-신선대


둘째  포대능선 정상으로 향하는 길 

      ① 도봉매표소-광법사-광법사지능선-다락원능선-포대능선정상(가장 일반적인 길)

      ② 도봉매표소-녹야원-샘터-미륵봉암릉-미륵봉-다락원능선-포대능선정상

      ③ 도봉매표소-샘터-청룡사터-다락원능선-포대능선정상

      ④ 도봉매표소-도봉산장-망월사-포대능선정상


셋째 우이암으로 향하는 길

      ① 도봉매표소-보문능선-우이암

      ② 도봉매표소-문사동계곡-우이암


넷째 도봉주능선으로 향하는 길

      ① 도봉매표소-문사동계곡-거북골-도봉주능선(칼바위)

      ② 도봉매표소-문사동계곡-오봉갈림길-도봉주능선(휴식년제)

이 밖에도 코스를 다양하게 연결 산행을 할 수 있다. 

출처 : 보통사람들
글쓴이 : 관리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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