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남자들은 다

북벽 2011. 3. 17. 12:03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남편간수 잘하세여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
부인은 약혼한 총각의 코가 너무 커서

늘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 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돼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그건, 괜한 속설일 뿐이요.

난, 이날 이때까지 평생 사랑을 나누다가
그곳이 찢어지거나,

눌려서 죽었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보질 못 했구려!."





"그렇지만,

당신이 어떻게 좀 알아 볼 수 없을 까요?"


부부는 의논을 하다가... 끼가 많은 자기

 집 파출부에게 돈을 듬뿍 주고

부탁을 했더니...
하룻밤을 자고 온 파출부 아줌마는

그냥 싱글~ 벙글~ 웃기만 했다.


"그래~ 어땠어요? 견딜 만 했나요?"
"사모님!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요! 그럼, 퍽 다행스럽군요.

"사이즈는?"

:
:


첨부이미지 " 이 집 아저씨와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되요!"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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