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주이소!! " 대파 주이소~ " 경상도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한 남자가 식당에서 국밥을 먹고 있었다. 이 남자가 국밥을 먹다 말고 큰소리로 아줌마를 불렀다. "아지메, 대파 주이소." 식당 아줌마는 약간 못마땅한 표정으로, 대파를 한움큼 썰어, 국밥 그릇 위에 얹어 주었다. 그런데도 이 남자는 또 아주머니를 불렀..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