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노처녀가 친척 소개로 맞선 보는 자리에 나갔다.
어둑컴컴한 커피숍 맨 구석에 남자가 미리 와 있었다.
상대편 남자는 별로 마음에 들지않았지만,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 형편이 아니였다,
남자가 말했다,
"저- 전문대도 괜찮겠습니까?"
아하, 이 남자 전문대학교 밖에 못나왔나보구나.
"예, 전문대면 어때요, 괜찮아요"
그랬더니 이 남자 여자 옆으로 옮겨 와서
여자의 ?가슴을 마구 문대는것이 아닌가.
"아니 왜 이러세요?' 여자가 놀래서 소리치자
"젖을 문대도 괜찮다고 했잖아요"
할머니와 사탕
한 보건소 앞에서 윤락녀들이 성병검사를
받으려고 줄을 서 있었다.
지나가던 할머니가 보고 무슨 일인지 물었다.
한 윤락녀가 장난삼아 말했다.
"사탕 나눠주는 줄이에요."
할머니는 사탕이 먹고 싶어 줄을 섰다.
할머니를 보고 보건소 직원이 물었다.
"할머니, 여기는 무슨 일로 오셨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내가 이가 없어 씹지는 못해도 빨기는 잘 해!"
얘, 얘, 뭐가 보이니?
두 중년부인이 볼링을 하는데. 한 부인은 연방
스트라익을 올리고
있어서 같이온 친구가 물었다.
' 너는 어떤 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어떤날은 왼손으로 하던데
정말 잘하는구나. 잘하는 비결이 뭐니? '
그러자 그부인은
' 응, 그게 비결이야. 손을 바꾸어서 하는거야..'
' 손을 바꾸다니 무슨 소리야 ?'
부인은 목소리를 낮추더니,
' 아침에 일어날때 우리남편 아랫도리를 슬쩍 보는거야.
그래서 그게 오른쪽으로 누워있으면 그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 날은 왼손으로 게임을 하지
. 그럼 영락없이 이겨.. '
친구는 침을 꿀꺽 삼키며,
' 어머나, 희안하네.. 그런데 만약에 꼿꼿이
서있는 날은 어떻게 하니?'
그러자 그 부인은,
' 응... 그런날은 여기 못오지....... 올 일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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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정말 잘 왔어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자기를 보고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어~~~."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이~그....바지에 붙은 스티커나 좀 떼세요"
바지 정면 앞에는 수박을 고를때 붙었는지 스티커가 붙었고
그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씨 없는 수박 "
사모님을 기절시킨 이메일
강원도에 사는 사업가 김씨가 부산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아내에게 이메일을 썼다.
그런데 그만 실수로 아내의 이메일 주소를 잘못 쳐서
메일이 엉뚱하게 얼마전 세상을 떠난
김목사님의 사모님에게 발송되고 말았다.
목사님 사모님은 이메일을 읽고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정신을 회복하고 나서 사람들에게 보여준 메일에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써 있었다.
"여보, 무사히 도착했소.
그런데 이 아래는 정말이지 무척 뜨겁구려."
왜 남의 가계 앞에서 지랄들이야
음주운전
이른 새벽 40대 부인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반에 붙잡혔다.
"아줌마 술취해서 운전하면 안된다는거 모르세요?"
술이 만취된 여자가 횡설수설 했다.
"남이사 술을먹던 떡을 먹던 무슨 상관이야"
경찰이 음주측정기를 내 밀며
"부세요"
"뭘 부어란 말이요?"
"붓는게 아니고 힘껏 불어라구요"
그러자 이 아줌마 씩 웃더니 하는 말,
"내 술집마담 20년에 빨아달란 놈은 봤어도 불어라는놈은 처음이네"
리모컨
TV를 보고있는데 리모컨이 작동이 안되어 건전지를
갈아 끼웠다.
뺄때는 쉽게 뺐는데 새로 넣으려니 잘 안들어갔다
옆에서 보던 마누라 한마디했다'
" 뭐든 제대로 넣는게 없어...빼기는 잘 하지..."
겨우 넣고 났더니 거꾸로 넣어서 다시 뺐다.
"거봐, 아무렇게나 집어넣기만 하면 되는게 아냐,
제대로 들어가야지"
다시 제대로 끼웠더니 이제 작동이 잘 됐다.
"거봐, 제대로 집어 넣고 누르니까 소리도 제대로 나지"
낮잠이나 잘려고 TV를 끄고 방으로 들어 가니.
"저것봐, 언제나 혼자만 즐기고 잠든다니까
개구리의 유언
남자와 여자가 야외로 드라이브를 하다가...
여자가 갑자기 쉬가 마려서...
한적한 들판에서 쉬아를 해뿟다...
근데.. 겨울잠을 자구 있던..개구리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
봄비가 내리는 걸루 착각하고... '앗~ 봄이다...'하며..
땅을 뚫고 팔짝 뛰어
올랐는데.... 뛰어오른 개구리는 바로 여자의
거시기(?)로 들어갓뿟따..
다음날... 러브호텔 구석진 방에서...온몸에
시퍼렇게 멍이든 개구리의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개구리는 한손에 유언장을 쥐고있었다...
유언장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겨울잠에서 깨어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나를 어두컴컴한 동굴에 가둬넣고..
밤새 야구 방망이로 찌르고 때리고 휘두르고..
너무 고통스러워... 기절하면... 물을 뿌리고...
깨어나면 다시 때리고... 또 기절하면.. 다시 물뿌리고....
결국 이렇게 죽어가는구나.. 내게 무슨 원한이 있다구...
당신 왼쪽은 절대로 돌아보지마 만약 봤다가는 집에가서 죽을줄 알어?
강아지
제주도에 관광을 가는 길에 진도에 들려.
진돗개 강아지를 한마리 산
중년 남자가 제주도 까지는 강아지를 배에
싣고 무사히 갔으나
올때가 문제였다. 비행기에는 동물을
태울수 없다는 말을 듣고
강아지를 팬티 속에 집어넣고 코트로 앞을
가린체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가 이륙한지 10분후 이 남자는
얼굴이 창백한체 눈을 감고 있었다.
스튜어디스가 닥아가서 어디 몸이 불편한가
물었더니, 멀미가 좀
있을뿐 이라고 했다. 30분이 지나자 이 남자는
온 몸을 움찔거리면서
얼굴이 불그락 푸르락 했다. 스튜어디스가
다시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실은요, 대단히 미안?대요,
강아지를 몰래 팬티속에 넣고 탔는데요
그런데 이 강아지가 아직 젖을 안뗀 강아진가 봐요,
그래서..음...음...음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대신 굴비
진달래와 택시
회사에사 회식이 있던날, 술잔을 들고 건배를 할때
"응 그건 미스김한테, 진하게 한번 달라면 줄래?
그 다음 건배를 할때 미쓰김은 "택씨" 하고 외친후
사장이 궁금해서 택씨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예, 사장님, 택씨는요- 택도 없다 씨발놈아
바람 불때는 바람 조심 ....
강도
좀 모자라는 바보 혼자 사는집에 어느날 강도가 들어왔다.
"댁은 누구슈?" 바보가 강도에게 한 말이다.
"보면 몰러? 나 강도야, 돈 있는대로 다 내놔"
영문을 모르는 바보가 주머니에서 백원짜리 동전 두개를 꺼냈다.
강도가 구석구석 다 뒤졌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너 이새끼 죽어봐라" 하면서 칼로 찌를려고했다.
강도는 정 말 죽일려고 칼을 바보의 배에 들이댔다.
지난 밤에 어디서 자고왔어? 바른대로 말해..
남자가 두려움을 느낄때 (연령별로)
40대..... 저녁에 아내가 야한 속옷 입고 서성이면 두렵다
아무래도 오늘밤엔 그냥 넘어가지 못하겠는데.......
한솥 가득 끓여놓고 4박5일 여행갈려고 저러지....
70대.....부인이 등산 가자고 하면 두렵다.
깊은 산골짜기에 날 떼어놓고 올려고 저러지...
바보들의 첫날밤
시어머니는 아들이 시키지 않은 일은 절대루 하지 않는
바보임을 다시 한번 깨닫구 즉시 아들을 불러 성교육을 시켰다
오늘밤에 며느리가 방에 들어오면 이불 을 펴고 xxxx 하여라
그러면 어미가 밖에서 북을 두두릴테니 북소리에 장단을 맞춰서
라고 교육을 시킨후 대들보에 북을 걸어 두었다..
손주놈 한번 안아 보고싶은 시어머닌 밖에서 북을 두두리고
방안에선 아들 내외가 3년만에 첫날밤을 치루게 되였네요
그런데...그런데...
연로하신 시어머님 기력이 없어 북을 제대로 못쳐....
마침 그때 마실 같던 시아버지 들어오다가 이 광경을 보고서
"오십년전에 당신이 내게 시집와서 그때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당신의 시어머니가 그렇게 북을 느리게 치니 당신 그때 좋드나?"
하니 시어머니 말씀 "아니요 답답 해서 미칠뻔 했지요"
"그럼 그 북치는 작데기 이리 줘봐, 내가 대신 칠 테니"
하구서 북채를 빼앗아서 무릎에 놓구 반을 분질러서
양손에 하나씩 단단히 잡구서 요즈음 드럼 치듯이 마구 치는데,
둥 둥 둥 둥 둥 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
선 난리가 나구 ...........
3년만의 첫날밤은 이렇게 아주 바쁘게 지나가고 있었다.둥둥둥
다음날 아침, 며느리가 아침상을 차려 왔는데....
시어머니 국에는 멀~건 국물에 달랑 뼈다귀 한개만 있었다....
남편 책상위에 이렇게 쓴 종이를 풀로 붙혀둔다.
작지만 단단한 놈
여자는 키도 크고 쭉쭉빵빵인데, 남자는 조그만한
스티로폼에 검정색 테이프를 붙혀서 정성을 들여
"자지만 단단한 놈 김아무개" 로 되어있었다.
투표 결과 남학생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 되었다.
열쇠구멍
아주....아주...찐하게...끌어안고..비비고..문대고..
그때....젊은남여가..지나가면서..그광경을 목격했다.
"아이구!!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게....남사 스러버라..
이에 질세라 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
.
이 넘들아...
여자 기숙사 앞의 향나무
꼬마 여자아이의 궁금증
"엄마, 죽어서 하늘나라에 올라갈때 발 먼저 올라가?"
"지금 2층에서 가정부 아줌마가 누워서 발을 쳐들고
"옴마야, 오메 ~~ 나 죽네, 아이구 하나님... 나 죽네...
이렇게 소리치는데, 아빠가 그 위에서 못가게 막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