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혀기 짧은 아이

북벽 2009. 5. 22. 17:08

 

 

 

 

 

 혀가 짧은 아이

 

 

어느날 그 아이 집에 불이 난거얌 ~~

 

그래서 119에 전화를 했답니다.

 

아이 :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소방관은 혀짧은 아이가 말 하는 것이 너무 웃겨서

 

소방관 : 머라구 꼬마야? 다시 한번 말해 볼래?

 

아이 :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소방관 :(너무 웃겨서) 꼬마야 뭐라구 5번만 말해볼래?

 

아이 :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 :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 :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 :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 :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꼬마는 힘드게 말을 했데여..^^

 

 

근데 소방관은 너무 재밌어서...

 

소방관 : 꼬마야 ~~한번만 더 말해 볼래? 그러자 꼬마가 말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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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 띠빠때꺄 우디딥 다땄떠 오디마 띠빠 때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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