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총각들 복 받을껴

북벽 2010. 2. 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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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을 크릭하면 이쁜것들이 계속 나와요.

~~~~~~ 총각들.. 고마워 ~~~~~



시골 처녀들이 도시로 속속 떠나면서

농촌에는 총각들만 남았다.

 


어느날 여자가 그리운 농촌 총각 3명이

산속 오솔길에 숨어 지나가는

여자를 겁탈 하기로 모의했다.

사흘 밤낮을 기다리던

어느날 그들은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나이가 무척 많은 과부였다.
이성을 잃은 그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그녀에게 달려들어
10분만에 일을 해치우고 도망을 쳤다.

 

그때 등뒤에서 도망가는
그들을 향해 외치는 말이 들렸다.



"총각들 ! 복받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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