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2명, 같은 제자와 섹스하다 체포
2009-03-10 03:18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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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여교사 2명이 1명의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의 혐의는 한 여교사가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학생이 또 다른 여교사와도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뒤 '질투심'이 발동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유타주 바운티플 경찰은 6일 바운티블 중학교 교사인 발린 바워스(39·사진왼쪽)와 린다 네프(46·사진 오른쪽)를 미성년자 성폭행과 강간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육교사인 네프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에 13살 제자와 수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었다.
네프는 최근 자신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제자가 자신의 동료인 수학 교사 바워스와 성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분노에 차 경찰을 찾아갔다.
경찰은 네프가 자신의 섹스행각을 모두 자백한 후 동료교사인 바워스의 행각도 신고했다고 밝혔다.
네프의 신고를 통해 체포된 바워스는 지난해 연말부터 이 학생과 공원과 자동차 내부 등에서 섹스행각을 벌여왔음을 자백했다.
데이비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각각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이들 여교사들은 16일과 27일 법원에 출두해 유죄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이들의 혐의는 한 여교사가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학생이 또 다른 여교사와도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뒤 '질투심'이 발동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유타주 바운티플 경찰은 6일 바운티블 중학교 교사인 발린 바워스(39·사진왼쪽)와 린다 네프(46·사진 오른쪽)를 미성년자 성폭행과 강간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육교사인 네프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에 13살 제자와 수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었다.
네프는 최근 자신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제자가 자신의 동료인 수학 교사 바워스와 성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분노에 차 경찰을 찾아갔다.
경찰은 네프가 자신의 섹스행각을 모두 자백한 후 동료교사인 바워스의 행각도 신고했다고 밝혔다.
네프의 신고를 통해 체포된 바워스는 지난해 연말부터 이 학생과 공원과 자동차 내부 등에서 섹스행각을 벌여왔음을 자백했다.
데이비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각각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이들 여교사들은 16일과 27일 법원에 출두해 유죄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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