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그대만을 위한 공간

서비스의 질

북벽 2010. 1. 22. 17:17

 

클리토리스 집중 공략 3단계 노하우



남성들을 위한 미니 특강
은밀한 그곳, 클리토리스
집중 공략 3단계 노하우

1단계 손가락으로 스무스하게 터치
손톱을 깨끗하게 손질한 손가락으로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문지른다. 그런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냐고? 맞게 하고 있다면 여성의 질 입구가 젖어들고, 클리토리스가 벌겋게 부어오르며
딱딱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것.

2단계 혀로 집중 공략
여성이 당신의 손가락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면역도 높은 클리토리스를 갖고 있다면 이쪽 역시 좀더 강도 높은 무기를 장착할 타임. 혀로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핥을 것. 이때, 혀끝으로
클리토리스를 친다는 느낌으로 핥는 것이 포인트. 여성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 좀더 공격적으로 클리토리스와 그 주변을 핥아준다. 좀더 강한
자극을 원한다구요? 2단계에서 내 여자를 절정에 올려버리겠다는 남성을 위해서 여성의 외음부를 이로 살짝 깨물고 입술로 외음부를 뽁뽁 소리가 나게
흡입하는 테크닉도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3단계 페니스로 애무하기
분위기가 확실히
고조됐다고 생각하면, 페니스를 꺼내들고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자. 아! 물론 페니스 전체로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끝 부분, 즉 손으로 귀두만
부여잡고 클리토리스를 세게 문지른다. 때때로 페니스를 여성의 외음부에 두고 샌드백 치듯이 위아래로 툭툭 치며 세기를 조절할 것. 단, 오랜만에
섹스를 하는 커플이 이 테크닉을 사용한다면 남성이 과도한 흥분으로 인해 삽입 전에 사정할 수 있으므로 주의
요망.

기타 최후의 무기, 섹스 토이
3단계까지 왔는데도 오르가슴은커녕 제대로 젖지도 않은
그녀. 그렇다고 절망은 이르다. 인터넷 섹스숍을 통해 딜도와 같은 섹스 토이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섹스 토이로 클리토리스와 질 주변부를
압박하면 빠른 시간 안에 흥건히 젖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 단점이라면, 효과가 강력하고 빠른 만큼 여기에 익숙해지면 정작 남성과의 섹스에
심드렁해질 수 있으므로 자주 사용하는 건 자제하자.

 
조금만 머리를 쓰면 내 여자가 즐거워진다!



조금만 머리를 쓰면 내 여자가 즐거워진다!
여성
친화형 체위를 위한 Secret Tip

정상위­기본이 바로 서야 섹스가 바로 선다
애게게? 겨우 정상위?라고 생각하는 독자도 있겠지만,
뭐든지 기본이 튼튼해야 만사 오케이다. 정상위든 후배위든 핵심은 빈틈없이 속이 꽉찬 일체감. 평소 기계처럼 반복하던 정상위 자세에서 여성의
엉덩이 밑에 탄력 있는 베개를 살짝 받쳐보자. 조그만 트릭이지만 평상시와는 다른 알찬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후배위­혼연일체를 이루는 환상 체위
남녀 모두 완벽한 삽입과 일체감을 제공하는 후배위.
단, 남성에게 흥분이 빨리 온다는 게 유일한 단점이랄까. 남성의 흥분도를 살짝 더디게 만들고 여성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트릭으로 삽입과 함께
클리토리스 애무를 추천한다. 남성은 삽입에만 열중하는 게 아니어서 사정 시간을 늦출 수 있고, 여성은 질과 함께 클리토리스도 자극받기 때문에
2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여성상위­섹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체력
소모 1, 2위를 다투는 ‘빡센’ 체위인 만큼 섹스 자체에 몰입하기가 은근히 까다로운 자세이긴 하다. 평소 잘 안 쓰던 허리를 움직이며 열중하고
있는데 남편은 대자로 편안히 누워 감상만 하고 있다면 정말 짜증난다. 그래서 여성상위 역시 후배위와 마찬가지로, 남편들 노는 손으로 부인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볼 것. 여성상위를 귀찮아하던 부인이 갑자기 적극적으로 위에 올라타더라도 놀라지 마시길.

의자
활용법­시도해볼 만한 추천 체위

이제 침대 위에서 해볼 만한 자세는 다 해봤다는 커플들. 돌파구는 무대를 바꾸는
것. 별다른 장치 없이 그냥 의자 위에서 하는 것 자체만으로 분위기 금방 후끈해진다. 또, 여성의 클리토리스가 자연스럽게 남성의 배나 골반에
마찰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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