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로 다진 유연성

 

 

인도 라자스탄 주 Jhunjunum에 사는 27세 비제이 샤르마.




그는 이미 인도판 기네스북인 림카북 오브레코드에 올라 인도에서는 '고무남자'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비제이 샤르마는 어렸을때 부터 중국 최고의 스타인 성룡의 영화를 보며 운동과 유연성을 기르는 체조를
즐겼다고 한다.







샤르마는 1999년 부터 무술학원에 다니면서 자신의 남다른 유연성을 깨닫고 수련을 시작했고,
현재 그는 다리를 뒤에서 앞으로 끌어당기고 발가락사이에 음료수 명을 끼우고 마시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유연하다.

또 최근에는 테니스라켓에 머리와 상체 절반을 넣는 도전도 성공했다고 한다.

머지않아 세계 무대에 도전해 반드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될 것이라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요가의 나라 답게 너무도 유연하시네요.^^;;
부디 다짐한 만큼의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