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여배우 데미 무어(47)의 딸이 차
에서 내리다 팬티를 노출시키는 깜짝 쇼가 연출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
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사건은 8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무어 주연의 영화 ‘더 존시스
’ 시사회 후 파티장에 당도해 내리던 중 발생했다고.
무어는 경험 많은 여배우답게
핑크빛 드레스 앞자락을 부여잡고 차에서 내렸지만 경험 없는 딸 루머 윌리스(21)는
무턱대고 내리다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히고 말았다.
어깨가 드러난 검고 짧은 드레
스 밑으로 하얀 속옷을 그대로 드러내고 만 것.
이에 더 선은 루머가 경험을 좀더 쌓
으면 이런 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한마디.
루머는 브루스 윌리스(55)와
무어 사이에서 태어난 세 딸 가운데 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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