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으이구 이런 등신

북벽 2010. 12. 8. 14:28

 

 


거스름 돈



한박스에 5천원짜리 귤을 사고
만원을 냈어





근데 아저씨가 6천원을
거슬러주는거야

 

 
그래서 난 아저씨가 알기전에
눈썹이 휘날리도록 존내 뛰었지









우쒸.. 그런데 말야
귤을 놓고 왔지 않았겠어? 
으 흐흐흐흐..

 
 

'[[유머가 있는 세상]] > 웃고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눌과 앤  (0) 2010.12.10
볼건 다보고 나서  (0) 2010.12.10
난해한 관계의 의미  (0) 2010.12.01
우와 속 터지네  (0) 2010.11.30
여자가 젤 싫어하는 남자  (0)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