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와 함께 지옥을 시찰하던 염라대왕
그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서도 깔깔 거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한무리의 아줌마들을 보면서..
"이봐" 저승사자! 모두들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고통스러워 하는데 저 아줌들은 왜 웃으며 즐기고 있으니
도대체가 어떻게 된 일이지???"
"예~~~그게 말입니다 저 여자들은 한국 여자들인데요
찜질방이라는 곳에서 얼마나 엉덩이를 지저댓는지
웬만한 불길속에서는 끄덕도 하지 않습니다요
"뭐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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