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번 |
산 이름 |
높이 |
위 치 |
산행 |
산 의 모습 |
1 |
1,176m |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
1 |
충청북도의 최남단인 영동군 상촌면과 용화면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각호산은 울창한 수림이 자랑이다. 지리상 산간오지에 자리하고 있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곳이다. | |
2 |
1,245m |
경상남도 거창군, 함양 |
1 |
기백산을 북쪽으로 마주보고 있으며, 지우천이 그 가운데를 흐르면서 남강으로 빠져나간다. 산행의 시발점은 용추 계곡의 종점인 삼거리에서 서쪽 계곡길로 올라가거나, 용추폭포 직전의 왼쪽 계곡길로 많이 올라간다.주능선에서 거망산으로 가는 주변은 억새풀로 장관을 이룬다 | |
3 |
657m |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
1 |
검단산은 풍수 지리적으로는 기(氣)가 강한 산이며, 한강과 접해 있어 산세의 막힘이 없고 동,서,북 3면의 조망이 뛰어 난 산으로 호수같은 팔당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 |
4 |
582m |
경기도 수원시 상광교동 |
? |
산 능선이 매우 완만하면서도 사방으로 수목이 우거져 삼림욕이나 당일 산행으로 즐겨 찾는 산이다. 예부터 광교적설(光橋積雪)이라 하여 겨울철 눈이 내려 나무에 수북히 쌓여있는 경치를 일컫는 말이 있는데 이를 수원 8경 중 으뜸으로 쳤다. | |
5 |
1,418m |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
|
백두대간의 주맥에 솟아 동쪽의 매봉 줄기를 받아 남쪽의 함백산, 태백산으로 맥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 봉우리 북사면 골짜기에는 한강의 발원지 역할을 하는 고목나무샘, 검용소 등이 있고 낙동강 천리 물길이 시작되는 용수골이 자리하고 있다. | |
6 |
1,353m |
경상남도 함양군, 거창군 |
2 |
경남 함양과 거창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금원산은 기백산(1331m)과 연결되어 있어 두산을 한번에 이어서 종주할 수 있다.금원산에는 유안청 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 등 크고 작은 소와 담이 분포되어 있는데 특히 이 산과 연결된 기백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유안청 계곡은 사람의 손길이 타지 않은 심산유곡으로 자연미를 고스란히 간작하고 있는 곳이다. | |
7 |
1,331m |
경상남도 거창군, 함양군 |
1 |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을 북서에서 남동쪽으로 가르는 기백산은 긴 세월의 연륜을 말해주듯 침식, 퇴적 작용으로 이루어진 암반을 감싸 흐르는 한수동계곡과 도수골 등 경관이 뛰어난 계곡을 거느리고 있다.기백산에서 서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약 4km 거리에 금원산이 마주 보고 솟아 있다. | |
8 |
507m |
서울시 노원구 |
2 |
서울 동부권 시민들의 안식처이며 가장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기도 하다. 도봉, 북산,수락산등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하나같이 수려한 명산들이지만 불암산 역시 올라보면 명산임을 느낄 수 있다. 암릉과 수목이 조화롭게 어울어 지고 주변의 경관도 매우 뛰어나다. 의외로 험한 암릉코스도 있지만 보통은 가족산행에 적합하다. 불암산을 올라 수락산-사패산-도봉산-북한산으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는 산악인들 사이에 [불수사도북]이라는 예칭으로 불리워지며, 한번쯤 종주를 꿈구는 코스이다. 종주코스는 약10-12시간에 많은 체력소모로 인해 쉽게 나설 수 없는 힘든코스이다. 당일산행을 목표로 한다면 불암산-수락산을 함께 하는 코스가 추천할만 하다. | |
9 |
1,338m |
강원도 강릉시, 평창군 |
1 |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설악 대청봉의 모습이 아스라하고 남쪽으로는 황병산아래 대관령이 정겹게 펼쳐진다. 동쪽은 동해바다가 시원스럽고 발 아래 소금강 계곡이 자리한다. 오대산국립공원권에 속해 있는 노인봉은, 강원도 강릉시와 평창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유명한 소금강계곡을 산자락에 거느리고 있다. | |
10 |
1,123m |
강원도 강릉시, 평창군 |
1 |
백두대간이 동해를 끼고 설악산(1708)과 오대산(1563), 황병산(1407)을 일으키고, 대관령에서 몸을 낮췄다가 다시 솟아오른 산이 능경봉이다. 겨울철에는 무릎이 빠질 정도로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이나, 비교적 힘들이지 않고 눈덮힌 겨울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
11 |
595m |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
3 |
용인의 최고봉이며 겨울철 모습이 아릅답다. | |
12 |
1,119m |
강원도 정선군 남면, 동면 |
1 |
민둥산은 이름처럼 산 정상에 나무 한그루 없이 온통 억새로 뒤 덮혀있는 산이다. 수십만평에 달하는 주능선 일원이 온통 억새밭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민둥산의 억새는 거의 한길이 넘고 매우 짙어서 길이 아닌 곳은 헤쳐나가기가 어려울 정도다. 억새밭에 들어서면 사람 키보다 큰 억새에 파묻혀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 |
13 |
1,458m |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
1 |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과 진부면, 강릉시 왕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발왕산 정상에서 북쪽 산록에는 용평스키장이 자리잡고 있어 설원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산이다. | |
14 |
1,465m |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
1 |
강원동 정선군에 위치하며 대표적인 심산유곡 청정고산이다. 접근로는 비교적 괜찮은 편이지만 수도권에서 원거리에 위치하여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며, 중앙고속도에서 영월까지는 4차선 고속화도로가 개통이 되어 있고 계속하여 정선 사북방향으로 확장공사가 진생중이다. 현재는 영월에서 들머리인 정선 사북까지는 굽이굽이 찾아가야 한다. 최근에 와서야 두위봉이 일반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는 대규모 철쭉군락이 많은 기여를 하였다. 늦봄 두위봉 정상부에 흐드러지는 철쭉은 천상화원을 이룬다. 높은 해발고도 답게 정상부에 서면 사방 막힘없는 조망을 자랑하여 함백산, 장산, 백운산등 정선의 1,400-1,500m급 고산준령이 시원스럽게 펼처진다. 청정지역의 고산에서 느낄 수 있는 푸르른 초목이 울창하고 매우 깨끗한 삼림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들머리인 단곡계곡은 여름철에도 발을 담그기 어려울만큼 차가운 물이 흘러내리고 인근에는 폐광이 관광자원으로 개발된 곳이 여러군데 있다. | |
15 |
1,181m |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
1 |
백덕산(1,350m)과 마주한 이산은 남쪽 능선 끝자락으로 그림처럼 수려한 구봉대산(870)을 위시해 곳곳에 기암과 폭포를 가지고 있으며, 골이 깊어 많은 수량과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어 고찰 법흥사와 조화를 이룬 산이다. 특히 겨울이면 많은 적설량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산이다. | |
16 |
832m |
경기도 남양주군 수동면 |
1 |
성벽과 같은 형상으로 축령산(879m)과 이어져 있는 서리산은 한자를 빌어 상산이라고도 불리며 경기도 남양주군 수동면과 가평군 상면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아늑한 계곡과 억새능선, 잣나무단지가 조화를 이룬 이 산은 산판로가 여러군데 훼손되어 있는데도 여전히 등산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 |
17 |
1,157m |
강원도 강릉시, 평창군 |
1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선자령은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다.선자령은 해발 840m인 대관령의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대관령에서 약 6km밖에 되지 않아 산행이 힘들지 않고 겨울철 적설 등반지로 적합하다. | |
18 |
800m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
1 |
소구니산은 오대산 두로봉의 지맥이 뻗어내려 강원도 홍천과 횡성땅을 휘휘 돌아 경기도에 용문산과 유명산을 세워놓고 우뚝 솟아있다.유명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어느 것이 유명산이고 어느 것이 소구니산일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형제처럼 생겼다. | |
19 |
1,088m |
경기도 가평군 북면 |
1 |
경기도 1-2위 봉인 화악산, 명지산이 북쪽에서 이어지는 험준한 가평군의 고산준령에 속한다. 산의 명성보다 용추계곡으로 잘 알려진 산이며 실제 산행시 별다른 특징은 찾을 수 없지만, 봄철 철쭉이 아름다운 산으로 최근에 많이 알려진 산이다. 산세는 대체적으로 온순하고 육산의 형태를 나타낸다. 가평군 일대는 어디를 가든 맑은 개울이 찾는이들을 시원하게 반겨주지만, 특히 연인산 들머리인 백둔리 일대는 계곡이 수려하고 매우 깨끗함을 간직하고 있어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원래 이름이 없는 봉우리였으나 가평군에서 연인산으로 지명을 부여하였다. 봄철 4-5시간의 가족산행에 추천하지만 산행을 전문으로 하는 등산인들에게는 그다지 시간을 투자할 만한 산행은 아닐 듯 싶다. | |
20 |
1,069m |
경상남도 울산시 울주군 |
1 |
영남알프스에 속하며 산으로 간월산은 간월재에서 배내고개 사이에 위치하고 영남알프스 8개 산 군 종주 산행의 마지막 산이 된다. 신불산을 지나 간월재를 내려서며 마주 보이는 간월산은 그 모습이 반달모양으로 불쑥 솟아오른 형상을 하며 산 전체가 초록의 초원으로 뒤덮히고 경사도가 급하여 그 모습이 매우 특이할 뿐 아니라 특히 봄-여름철 신록이 아름답다. 간월산 정상부에 서면 영남알프스 산 군이 아스라히 펼쳐지며 발 아래 간월재가 아찔하게 내려다 보인다. 사방의 조망이 매우 뛰어나고 간월재에서 짧은시간에 오를 수 있어 가족산행에도 추천할만 하다. | |
21 |
983m |
경상남도 울산시 울주군 |
1 |
영남 알프스 산 군에 속해 있지만 산의 높이가 1천m가 않되어 공식적인 영남알프스 8개 산군에는 포함되지 못한 아쉬운 산 이며 영남알프스 중앙부에 해당하는 지역이어서 조망이 매우 뛰어나다. 능동산에서 천황산방향으로 내려서다 보면 물맛이 매우 뛰어난 샘터가 위치하고 있어 식수가 귀한 영남알프스 종주산행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 |
22 |
1,189m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
1 |
영남알프스 산군에 포함되는 재약산은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어 발아래에 펼쳐지는 수십만평의 사자평을 내려다 보는 감동은 쉽게 경험하기 힘든 순간이다. 우리나라에 몇않되는 고산 평원인 사자평은 여름철에 매우 뛰어난 초록의 장관을 연출하며 가을철 억새의 모습도 잊을 수 없는 풍경을 자랑한다. 재약산 아래 쪽에는 그 이름도 어여쁜 고사리분교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세월의 흔적만이 남았을 뿐이다. 재약산-사자평-고사리분교-배내골-취서산-신불산으로 이어지는 억새풀 능선길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산행 추억을 남겨준다. 유럽의 알프스 초원을 연상시키는 여름철 초원은 한폭의 그림같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만 수도권에서 워낙 멀리 위치하고 주변이 고산준령 이우어져 있어 초보 산꾼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고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적함도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고산등반 과 야영을 하며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산행지로 적극 추천할만 하다. | |
23 |
1,059m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
1 |
영남 알프스에 속하는 산으로 광활한 억새밭으로 이름 난 곳이다. 취서산은 일명 영취산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 산자락에는 천년고찰 통도사가 자리하고 있다. 취서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신불평원은 대 자연의 파노라마다.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은 이루 표현하기 힘든 대 장관을 연출하며 산세가 완만하고 부드러운 육산의 모습이므로 가족산행을 한다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늦은 봄에서 초여름 초원 산행을 권장하며 가을철 억새산행도 매우 뛰어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
24 |
228m |
전남 목포시 |
1 |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높이 228m의 목포 뒷산으로, 기암절벽이 첩첩하여 '호남의 개골'이라고도 한다.노적봉을 비롯하여 해발 228m의 일등바위와 이등바위로 나뉘어져 있으며, 정상에 올라서면 다도해의 경관이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고 그 사이를 오고가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모습이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 |
25 |
841m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
1 |
제왕산은 높이 841m의 완만한 산으로 상제민원의 계곡이 매우 뛰어 나며, 또한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특히 겨울철 눈꽃산행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 |
26 |
1,025m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
1 |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을 나누는 백두대간 마루능선을 이루는 산의 하나다. 산림이 울창하며 대암벽지대가 많아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과도 같이 아름답다. 문경새재를 허리춤에 안고 있는 조령산은 산보다 재가 더 유명하다. | |
27 |
833m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
1 |
중미산은 청평과 양평을 잇는 37번 도로에서 가장 높은 곳인 선어치(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유명산과 마주보고 있다. 유명산이 지척에 보이고 북쪽으로는 화야산, 삼태봉, 봉미산이 보인다. | |
28 |
618m |
서울 서초, 경기 과천 |
1 |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바라보면 대공원 뒤에 병풍처럼 둘러있으며 바위로 되어 있는 정상인 망경대가 우뚝 솟아 보인다. 정상에 서면 북서쪽으로 펼쳐진 계곡 아래 과천시와 동물원, 식물원이 있는 서울대공원, 각종 놀이기구가 있는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경마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 |
29 |
1,403m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
1 |
청옥산은 백두대간이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등을 빚으며 동해안을 따라 남동쪽으로 내려가다가 동해지방 해안가에 이르러 솟아 오른 명산이다. 두타산과 함께 사방에 드리운 능선과 고개를 끼고 있으며, 짙푸른 동해를 손아래로 굽어 보고 있다. | |
30 |
879m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
1 |
축령산과 서리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다양한 코스로서 짧은 시 간에 정상도전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16동 21실이 있어 누구나 조용한 숲속에서 가족과 함께 하룻밤의 좋은 정감을 느낄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봄에는 서리산 정상의 철쭉꽃, 여름에는 바위와 숲이 조화된 시원한 계곡,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 겨울의 설경등 뚜렷한 계절감각을 느낄 수 있는 수도권 제일의 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 |
31 |
644m |
경기도 광주군 도척면 |
1 |
곤지암에서 용인읍으로 이어지는 지방도로옆에 위치한 태화산은 규모가 작아 어느 방향에서 산행을 시작해도 3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는 산이다. | |
32 |
1,573m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
2 |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 정상에서 태백산, 백운산 등 지역 전체와 동해 일출 전망이 가능하며, 전국 최고 최대의 민영탄광인 동원탄좌, 삼척탄좌 등이 소재하고 있어 석탄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
33 |
1,328m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
1 |
황병산은 높이 1,407m의 명산으로 청학동 소금강의 절경을 끼고 구룡폭포, 만물상, 금강사, 십자소 등 수많은 명승 고적을 품고 있다. 오대산 국립공원이 지정될 당시 오대산, 노인봉 등과 함께 국립공원에 들어갔으며, 특히 여름철에 찾는 이들이 많다. 정상은 입산금지 구역이다. | |
34 |
1,080m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
1 |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동굴 환선굴이 있는 산이며 백두 대간에 위치한 산이며 인근에 덕항산이 위치하여 늘 덕항산의 이름에 가려있는 산이다. 산세는 덕항산보다 오히려 뛰어나며 산세는 조망이 매우 뛰어나다. 산 보다는 환선굴에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수도권에서 접근이 매우 불편한 것이 흠이다. | |
35 |
1,080m |
강원 정선군 북면 |
1 |
심산유곡 강원도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노추산은 아지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적한 산이다. 설총과 이이가 학습을 했다는 이성대가 8부쯤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의 풍수가 매우 뛰어나다. 산세는 전체적으로 완만하고 조용하여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산이다. 정상부 조망은 매우 뛰어나고 발왕산, 가리왕산, 박지산등을 조망할 수 있다. | |
36 |
774m |
충북 충주 안림동 |
1 |
옛부터 산자락 곳곳에 닭의 울음소리가 많이 들려 계명산이라고 하였으며 날씨가 맑은날 시원스럽게 내려다 보이는 충주호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나는 조망을 자랑한다. 산의 규모도 크지 않고 완만하여 가족산행에 적당하며 충주시에 인접하여 접근성도 매우 좋은편이다. 다만, 휴양림 뒤쪽의 전망대와 정상부 조망을 제외하면 그저 평범한 산이라고 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지 않은날은 산행의 의미가 덜하다. 수도권에서 당일산행지로 추천할만 하다. | |
37 |
1,200m |
강원 횡성 둔내면 |
1 |
첩첩산중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과 평창군 방림면의 경계에 위치한 청태산은 청정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전형적인 육산이다. 1,200m 고봉에 걸맞게 규모가 육중하며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산세를 간직한 산으로 등산로 완만하여 가족산행에도 추천할만 하다. 둔내면 일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역이기도 하며, 겨울철에 많은 눈이 내리고 해발고도 600-900m정도의 고원지대로 건강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숲의 보존상태도 매우 좋아 자연 생태학습장으로도 추천할만 하고 산 자락에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 |
38 |
904m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음 |
1 |
양평읍 북쪽방향에 정삼각형으로 우뚝 솟은 그 모습이 매우 뾰족하고 웅장하여 인근을 지나다 보면 어디에서도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산이다. 백운봉의 뒤쪽에 경기 제3봉인 용문산이 자리하고 있지만 백운봉의 신령스러운 산세에 기세가 눌린 듯 하다. 정상부에 서면 북쪽에 용문, 서쪽에 유명산, 남쪽에 옥녀봉아래 양평읍과 남한강줄기의 조망이 막힘없다. 풍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백운봉의 범상치않은 산세에 한번쯤은 [쇠]를 들여다볼 것이다. 북쪽의 용문에서 장군봉-백운봉-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산세는 보통사람 누구나 평범한 산세가 아님을 느낄 수 있다. 양평읍에서 백운봉쪽으로 들어서면 산 아래에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수도권에서 이용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산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비교적 험준한 코스가 산재해 있으므로 산행코스를 선택할 때 주의를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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