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바람(펌)

북벽 2009. 2. 18. 15:56

치마는 바람에 날리고

    한 중년의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잡고 있었다. 한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는데, 바람이 더욱 거세져 여자의 치마를 날려서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은밀한 부분이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경찰이 얘기했다. "저.. 그 모자보다는 사람들이 보지못하게 치마를 좀 잡으시죠?" "이것봐요, 사람들이 쳐다보는건 40년된 중고이지만, 이 모자는 오늘 산거라구요!" ㅎㅎㅎ~~~~~~~ 오늘도 미소 잃지않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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