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신혼부부
한 부부가 잠자리에 막 들었다.
여자는 금방 잠이 들었는데
남편은 거시기 하고 싶어 엉기적대다가
못 견딜 것 같아 자는 아내를 쿡쿡 찔러 깨웠다.
한번 하자는 말에 여자는
“내일 아침에 산부인과 예약이 있어요 .” 하며 부드럽게 거절했다.
포기하고 또 돌아누운 남자는
또 한참 엉기적대더니
다시 여자를 쿡쿡 찔러 깨워 물어봤다. .
.
“자기… 내일 혹시 치과 갈 일은 없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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