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어느 부부야그

북벽 2009. 3. 3. 08:22

못 말리는 신혼부부


한 부부가 잠자리에 막 들었다.

여자는 금방 잠이 들었는데

 남편은 거시기 하고 싶어 엉기적대다가

 못 견딜 것 같아 자는 아내를 쿡쿡 찔러 깨웠다.

한번 하자는 말에 여자는

 “내일 아침에 산부인과 예약이 있어요 .” 하며 부드럽게 거절했다.

포기하고 또 돌아누운 남자는

또 한참 엉기적대더니

다시 여자를 쿡쿡 찔러 깨워 물어봤다. .

.


“자기… 내일 혹시 치과 갈 일은 없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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