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모범운전자

북벽 2009. 5. 16. 20:39

 

 

 

      어느 친구가
      면허를 따고 싶어했다.
      평소에 법을 어기는 일이 없는 정직한 친구다.
      면허를 땄다.

      이 친구는 면허를 따고 정지선도 잘지키고
      횡단보도 앞에서도 일시정지 후
      주위를 살피고 지나가고 신호위반을 하지않으며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모범 운전자다
       

      어느날
      고속도로를 타는데
      그 모범운전을 하는 친구가
      너무 규정속도를 맞추다보니 답답해 보였다.

      이래서
      언제 가냐고... 답답하다고....
      뭐라고 할려는 그순간 !

      우리가 탄차 옆으로
      튜닝한 차가 생~하며 지나가는 것이었다.

      헉...
      이늠이 갑자기
      그 차를 막 ?아가는 것이었다.
      150키로를 초월해서 160까지,,,
      흐미.... 왠 일이야 ?

         

      이늠이 이럴 친구가 아닌데
      엄청 밟으며 ?아가는데 너무 무서워서

      차라리
      답답해도 좋으니
      아까처럼 천천히 가자

      " 야 너 도대체 왜이래" 하며 물었는데

      근~데
      그 친구가 하는말

              

       야~!! 고속도로 에서는
      앞 차와의 거리 100m 유지하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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