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은 밝아오고, 또 토요일 입니다.
비가 아주 시원하게 내립니다.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줍니다.
이번 비로 전국이 해갈 되였으면 좋으련만----.
쉼없이 흐르는 시간, 강물처럼 정체도 없이 그져 흐르기만 합니다.
느끼기에 따라 그 흐름은 모두 다르지요.
빠르게 느낄 수도 있고, 느리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게 삶이고, 인생이지요. 시간은 늘 누구에게나 공평 하답니다.
빈자나 부자나 차별이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같은 시간, 하지만 활용 하기에 따라 그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 옴니다.
같은 물도 뱀이 먹으면 독이 되고,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는것 처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세월이 빠르다고 불평하기보다 활용하는기법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덧 없이 보내는 세월이 아니라 알차게 보내는 세월을 만들어야 하겠지요.
오늘도 행복된 하루 되시고 즐거운 주말 되셔요.
안녕, 커피 한잔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방안을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당신의 향기는
내 마음을 순수하게 합니다.
눈 지그시 감으며 마시는 커피잔엔..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따스한 입술이 전해오고..
하얀이 드러내며
조용히 웃고 있을 당신 모습은,
나로 하여금 미소를 갖게 합니다.
목안 가득히 힘껏 삼키면서
기쁠 때는 슬플 때를 기억하게하고..
오늘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의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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