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친구의 편지

8월 초하루

북벽 2009. 8. 1. 16:28

 

          8월 초 하루,토요일 아침입니다.

 

          달력을 한장 넘겼습니다.남은 장수가 뜯어버린 것 보다

          적어 졌습니다.그렇게 1년이 가나 봅니다.

          그게 세월이고 삶의 이력이 되겠지요.멈춤이 없는 것은 세월뿐이

          아닐 겁니다.내 나이도 들어가고, 몸도 따라서 변화되겠지요.

          그게 슬프다거나 아쉼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물이 흐르듯 순리이지요.

          이를 거역 할수는 없으니까요.

 

          유모어 한줄 보내드립니다.읽어 보시고 많이 웃어주셔요.

          웃음은 보약이 될수도 있다네요. 하하하---.

 

          즐거운 주말,휴일 보내셔요.  감사 합니다.

 

 

 

 

 



마닐라에서 열린 2009년 미스필리핀 선발대회사진


아내와 남편

 

(1)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2)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 있어?"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 했다.
"내가 언제 당신 팬티 입는 거 보고 뭐라고 합디까?"
    

      
(3)
대형 할인점에서 한 남자가 멋진 여성에게 접근했다.
"저, 잠깐만 저랑 말 좀 나눠 주시겠어요?"
"왜 그러시는데요?"
"여기 같이 온 아내를 잃어버렸는데,
제가 매력적인 여성하고 말을 나누려고 하면
없어졌던 아내가 귀신같이 나타거든요."
  

    
(4)
부부가 생활비 문제로 다투던 중 화가 난 남편이 소리쳤다.
"당신이 요리를 배우고 직접 집안 청소를 한다면
하녀를 해고할 수 있잖아!"
남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내가 쏘아 붙였다.
"아, 그러셔? 당신이 침대에서 잘하기만 해도
운전사와 정원사를 해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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