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엽기적인 창조성은 더이상 놀랄만한 일이 아닌 것 같다.
일본 란제리 회사 '위시룸'은 최근 새로운 디자인의 브래지어를 공개했는데, 검정색,
흰색, 핑크색 등 다양한 색상과 화려한 스타일 및 편안한 착용감을 지닌 이 브래지어
는 모두 남성들을 위한 것이다.
이 회사는 '크로스드레싱(이성의 옷 입기)'를 좋아하는 일본의 남자들의 욕구를 채우
기 위해 남성용 브래지어를 만들어 팔고 있다고 한다. 위시룸의 CEO는 "우리는 남성용
브래지어가 나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남성의 수요를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잠재 남성고객들이 브래지어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
했다.
한편 일부 크로스드레서들은 이 회사의 제품 때문에 브래지어를 사려고 여성속옷 코
너를 기웃거릴 필요가 없어져 이를 매우 반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사진이 있는 방]] > International Topic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파는 미녀 (0) | 2009.10.09 |
---|---|
친딸 30년간 성폭행 (0) | 2009.09.18 |
바람둥이 남편 접착제 복수 (0) | 2009.08.05 |
엠마왓슨 (0) | 2009.08.03 |
미스USA 레이첼 스미스 엉덩방아 (0) | 2009.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