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친구의 편지

가을비

북벽 2009. 10. 19. 08:43

 

             즐거운 토요일 아침입니다.

             밤새 바람 불고, 비가 내렸나 봅니다.

             아직 붉기도 전의 나무잎들이 주차장,그리고 차량위에 많이 쌓였습니다.

             단풍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람이 시기라도 하나 봅니다.

             아직 떨어지기엔 이른 잎새 들인데----.

 

             즐겁고 행복하신 주말, 휴일 보내 십시요.

             가을 날의 아름다운 모습과 시원한 바람찾아 밖으로  한번 다녀 오십시요.

             가을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황금 물결의 들녁.

             은빛 억새의 눈부심, 이른 단풍나무의 붉은 이파리 모습.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 가을 이지요.

             단풍 사진 보내드립니다. 다음카페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 십시요.고맙습니다.

 

 

               

가까이 해야할 사람과 멀리 해야 할사람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타인을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거만한 사람은?
스스로 잘났다고 설쳐 대는 사람이고,
가장 가치없는 사람은?
인간성이 없는 사람이며,
가장 큰 도둑은?
무사 안일하여 시간을 도둑질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나약한 사람은?
약자 위에 군림하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은?
만족을 모르고 욕심만 부리는 사람이며,
가장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가장 불안한 사람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많이 가지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가장 게으른 사람은?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입니다.

 

 
가장 가치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먹기 위해 사는 사람이고,
가장 우둔한 사람은?
더 이상 배울것이 없다고 자만하는 사람이며,
가장 큰 망언자는?
부모님께 불효하는 사람이다. 


 

 
가장 어리석은 정치가는?
물러날 때를 모르는 사람이고,
가장 무서운 병을 앓고있는 사람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파렴치한 사기꾼은?
아는 사람을 사기치는 사람이다. 


 

 
가장 추잡한 사람은?
양심을 팔아먹은 사람이고,
가장 큰 배신자는?
마음을 훔치는 사람이며,
가장 나쁜 사람은?
나쁜 일인줄 알면서 나쁜일을 하는 사람이다. 

 

 
- 출처 : 스피치와 리더십 -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 들지 않습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친구]] > 친구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품바예찬  (0) 2009.10.20
동자전  (0) 2009.10.19
세월  (0) 2009.10.16
  (0) 2009.10.14
가을  (0) 200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