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로맨스에 지켜야할 필수 사항
1. 자신의 감정에 허우적거리며 그것이 전부인양 착각에 빠져 위로의대상이 되고자 몸부림 치지말라.
2. 유부남의 사랑이 한없는 관대함으로 자신의 모든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리란 생각을 버려라.
3. 불륜남과는 여행을 가더라도 사진을 찍지말라. 혹 찍더라도 그것은 필히 혼자만 갖고 있어라.
4. 썩어지면 쓸모없는 몸뚱이라지만 무식하단 소리 듣지 않게 피임을 철저히해서 자신의 몸을 아껴라.
5. 오로지 내자신만 아프고 위로 받아야할 존재이며 아내만 없으면 그가 나와 무조건 결혼할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라.
6.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눈에 띄일수 있으니 작은 스퀸십도 하지마라.
7. 처음 의도처럼 즐기고자 했으면 나중에 죽네사네 하지말고 쿨하게 즐겨라.
8. 그가 내게 주는 사랑이 결코 진실이 아니더라도 절대 실망하지 말라.
9. 그의 옷에 립스틱자국이나 몸에 상처를 내지말라.
10. 내가 절실하게 필요로하고 미칠듯 외롭더라도 가정에 있을땐 전화하지 말라.
11. 사랑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내것이 아니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철저하게 독립하라.
12.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싸구려 동정심은 갖지 말라.
13. 시간이 가고 육체적 관계가 거듭될수록 그에게로 향하는 집착을 버려라.
14. 그가 헌신짝 버리듯 냉정하게 돌아설때는 과감하게 보내주어라.
15. 그의 아내를 투기하지 말라. (그녀는 당신과 동급으로 여겨질만큼 하찮은 존재가 아니다 )
16. 싸구려 도매급으로 취급받지 않으려면 그에게서 화대나 다름없는 선물을 받지마라.
17. 그가 이혼하고 서류를 보여주기 전까지는 절대 이혼한단 말을 믿지마라.
18. 니가 없는 세상은 황량한 사막과같다는 감언이설에 녹아내리지 마라.
19. 남자는 사랑없이도 충분히 섹스가 가능한 동물임을 항상 주지하라.
20. 그에게 제 1순위는 가정과 자식이며 당신은 언제나 두번째(second)임을 잊지마라.
21. 헤어지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또다시 끌려갈수있는 섹스를 절대 하지마라.
22. 위의 사항을 지킬 자신이 없으면 지금 이쯤에서 자신을 위해 과감하게 정리하라.
“더 깊이…”
이 말은 당신이 현재 매우 만족하는 있다는 것을 표현함과 동시에 좀더 뜨겁게
결합되기를 원한다는 뜻이 포함된다. 당연히 남편은 더욱 분발하게 된다. 섹스는
심리적인 면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런 말 한 마디가 갖는 효과는
그 어떤 정력제보다 강력하다.
“이렇게만 있었으면…”
섹스 중의 느낌은 표현할수록 좋다. 여자가 아무런 소리를 내지 않고 있으면 남자들은
불안해한다. 열심히 하는데도 별 반응이 없으면 뭔가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기운이 빠진다. “너무 좋아!”라는 말은 너무 밋밋하다. “이렇게만 있었으면…”
이 말은 남편을 더욱 파워풀한 남자로 변신시킨다.
“죽을 때까지 이렇게 있고 싶어”
자신과 죽을 때까지 같이 있고 싶다는 데 감동하지 않을 남자가 있겠는가. 여자를
만족시킨 성취감에 뿌듯해하며 남자는 더욱 자신감에 불타오를 것이다.
“정말 미칠 것 같아!”
평소에는 유치해 보이는 말도 섹스 중에는 이상하게도 느낌이 전혀 다른 말이 된다.
“미쳐 버릴 것 같아” 등의 말은 매우 자극적이다. 유치하게 느껴져서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면 오늘 당장 한번 시도해 볼 것. 남편의 반응이 즉각 달라질 것이다.
“굉장하다!”
사람은 누구나 칭찬에 약한 법. 특히나 남자들은 다른 어느 신체 부위보다 성기에 대한
칭찬을 들으면 더 우쭐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평소와 특별히 다르지 않더라도 마구
칭찬하라. “오늘은 더 굉장한 것 같아”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근사해!”
“죽을 것 같아!”
이 말처럼 남자를 자극하는 말도 없다. 지금까지 자신이 기울인 각고의 노력에 대한
최대의 칭찬이기 때문이다.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직전 이렇게 말하면 당신 역시 그 말에
도취되어 더욱 성감이 높아지고 남편은 마지막 정점을 향해 전력 질주하게 된다.
“오늘은 느낌이 좀 달라.”
애무할 때 다른 날과 달리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이렇게 말하면 남자는 갑자기
흥분하기 시작한다. 특별히 다르다는 말 한마디에 힘이 치솟아 보다 애무에 적극적이
되고 삽입 후에도 열정적으로 접근해 온다.
“매일매일 하고 싶어...”
섹스가 끝나고 나면 남자들은 여자가 만족했다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그것도 오늘은
다른 날과 특별히 달랐다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늘 하던 “좋아” “정말 괜찮았어”
라는 말은 사실은 그렇지 않앗다는 말로 의심하게 만든다. 이런 의심을 말끔히 사라지게
하는 말, “매일매일 하고 싶어!” 남편은 아내가 정말 만족했다는 것을 깨닫고 뿌듯해진다.
“너무 섹시해!”
섹시하다는 말은 남자가 여자에게만 하는 말이 아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 못지 않게
남자들도 기분 좋아한다. 남편의 벗은 몸을 쳐다보며 “우와, 너무 섹시하다”라고 마구
감탄한다. 남편은 자신감을 갖고 접근해 올 것이다. 설사 남편이 섹시하지 않다
하더라도 그런 말을 해놓고 보면 정말 다른 날과 달리 섹시해 보이는 수도 있다. 말의
마술이란 그런 것이다.
“나도 하고 싶어!”
섹스는 남자가 주도권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남편이 지쳐 있을 때는
당신이 주도권을 쥐는 것이 좋다.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전혀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말, “나도 하고 싶어” 혹은 다소 장난스럽게 “마마, 오늘은 소첩이
모시겠나이다” 등의 말을 해보라. 남편은 기꺼이 당신에게 몸을 맡길 것이다.
“자기 없이는 못 살아!”
절정에 도달할 때 가쁜 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하라. 남편은 더욱 강하게 돌진하여 당신을
황홀경의 세계에 빠뜨리고 말 것이다. 자기 없이는 못살겠다는 여자를 위해 남자는
온 힘을 다 바쳐 사랑할 수 밖에.
“불감증 여자들을 이해할 수 없어!”
섹스가 끝난 뒤 “너무 좋았어”라는 말은 남편을 감동시키기 어렵다. “불감증이 있는
여자들을 이해 못하겠어”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 유치하다고? 하지만 한번 밑줄을 긋고
새겨라. ‘섹스 중에는 유치한 말일수록 강력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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