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놓고 이야기할 내용은 아니지만 남녀 모두 생식기에 기형이 있을 수 있다. 기형이 심한 경우에는 물론 외과적 수술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남성의 성 기가 좌또는 우로 약간씩 휘었다던지 여성의 소음순에 색이 짙다거나 형태가 변형되었다던가 하는 약간의 기형은 부끄러움 때문에 그냥 남모르는 부부간의 비밀로 덮어두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제 여성의 성도 당당하게 이야기 할 때다. 더구나 요즘은 부부간 의 오럴 섹스도 보편적인 것이 되어서 상대방의 것을 바로 쳐다보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 아름답지 못한 형태를 갖고 있다면 스스로 당당하지도 못할 뿐더러 소극적인 생각이 들게 되어 상대방에게 다른 것을 요구하기도 힘들다.
외음부의 요도와 질입구를 덮고 있는 소음순은 양쪽이 대칭으로 얇고 작은 모양의 핑크색일 때가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질염, 성관계, 자위행위 등의 여러 자극으로 인하여 색이나 모양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변화된 소음순은 청바지 같이 꽉 조이는 옷을 입을 때나 성관계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외관상의 변화로 인해 성적인 자신감이 저해될 수 있으며 결혼을 앞둔 경우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되기도 한다.
이런 고민이 있는 경우 '레이저 소음순 성형수술'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수술방법은 과거 기능적 장애를 없애는데 초점이 맞춰져 외관상의 모양에는 신경 쓸 수 없던 기존의 수술과는 다른 방법이다. 그것은 소위 '기적의 빛'이라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출혈없이 상처가 남지 않는 수술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특히 '레이 저 소음순 성형수술'은 봉합사로 꿰맨 흔적도 남지 않아 결혼을 앞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최근에는 출산을 하 고 나서 늘어지고 검게 변한 소음순을 원상회복시켜주고 회음절개 상처를 없애기 위해 수술을 받는 주부들 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레이저성형클리닉 전문병원인 리벨로클리닉 모형진 원장은 "소음순의 모양은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모두 달라서 같은 모양이 없습니다. 소음순 뿐 아니라 주변의 피부조직이 늘어진 경우도 흉하게 보이기 쉽 습니다. 소음순 부위의 비대도 개인차가 많기 때문에 수술전에 성형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 다"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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