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친구의 편지

새해아침

북벽 2010. 1. 4. 08:43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첫날, 복 많이 받으셨지요? 저는 부여로 해맞이 축제를

  다녀 왔습니다.

 

 지난 한해의 아름다운 추억과 보람된 일들은 깊이 간직 하시고

 이제 새로 밝아온 희망의 새해엔 좋은 일들로만 가득 하시기를

 작은 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다복한 가정 이루옵소서.

  언제나 웃음이 함께 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새해 아침에 최 한 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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