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어른 뺨치는 아이

북벽 2011. 1. 11. 15:04

 

 

어느날이었습니다

 

이제 6살인 영희와 철수는 철수네집에서 놀았다.

 

그러던 철수가 갑자기 엄마한테 가더니 물었다

 

철수: 엄마 애기는 어떻게 생겨?

 

철수엄마: 응 엄마와 아빠처럼 여자와 남자가 서로 사랑을해야돼

 

철수: 와 엄마그럼 영희와 나도 애기 만들수있어?

 

철수엄마:(웃으시며) 아니지 철수야, 너는 아직 어려서 안된단다.

 

철수는 막 영희에게 달려가면서 말했다

 

 

 

 

 

 

 

 

 

철수: 야 영희야 그냥 해도돼 해도돼 애안생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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